💚저희는 이야기를 담보로 소원을 들어드리며 당신의 이야기는 기록되어 다음생 그 다음생까지도 남게됩니다. 당신이 기억하지 못 하는 전생 또한 이곳에 기록되어있을지도 모르겠네요
로 시작하는 신비한 찻집
[안녕하십니까 당신의 이야기를 기록하고]
소원을 들어주는 찻집 ‘흔적’입니다
어깨에 여친 재워놓고는
손은 나랑 장난치고 있음
-..놔 니 여친 깬다
-그러니까 가만있어
-…옆으로 갈까?
-응 와서 키스해줘
밖에 애들있다면서 잡고있는 손 가리려 겉옷들고 옆으로 자리 옮기는 나 보고 웃을 남자
키스 진하게 하고 붉어진 내 볼 톡 치더니 여친 깨워서 침실에 눕히러가는 남자
뭐지 얘 나 모르는건가..아 그럴 수 도 있겠네
혼자 이런 저런 생각에 나도 모르게 대답은 안하고 빤히 쳐다보고있었지
-없어요?
-..아 네
-아..없으시구나..ㅎ,ㅎ
생각보다 큰 손이 흘러내린 내 머리카락은 건드린다. 움찔, 뭐지 이 이상한 공기 야하다, 야해도 너무 야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