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미란 사건의 미스터리를 추리 소설의 시각으로 재구성해 본다면, 핵심 열쇠는 바로 마지막 위치추적 지점이 왜 한림항이었는가 하는 점이다.
그곳은 시신의 혈액과 흔적을 완벽히 제거하기 위한 밀폐된 장기 적출 작업 장소(작은배 작업공간 또는 밀폐된 작업공간 )였을 가능성이 크다. 야밤에 항구 인근 밀폐 공간에서 작업을 진행하면 발생한 피와 부산물을 곧바로 바다로 흘려보내 범행 흔적을 손쉽게 은닉할 수 있기 때문이다. 또한 한림항은 밀항이나 소형 선박을 통해 적출한 장기를 중국 등 해외로 신속히 밀반출하고 유통하기에 최적의 거점이다.
범인들은 범행 직후 시신을 한림항 근처에 임시로 묻어두었을 것이다. 그러나 사건 발생 100여 일이 지나 방송을 타고 여론이 급화되면서 제주 전역에 경찰의 대대적인 수색작전이 펼쳐졌다. 포위망이 좁혀오자 위기감을 느낀 범인들은 2차 시신 유기를 감행한다.
이미 백골화가 진행된 시신은 부검을 하더라도 장기 적출 흔적이나 정확한 사인 규명이 어려울 것이라 판단한 것이다. 범인들은 야밤을 이용해 봉고차나 트럭에 시신을 실어 처음 납치했던 장소 인근의 야자수밭으로 이동시켰고, 사건을 단순 자살로 위장하며 수사에 혼선을 주려 했던 것으로 보인다.
야자수 줄기에 44kg 성인 여성이 매달려 사망한 사건에서 목뿔뼈(설골) 골절 유무는 자살과 타살을 가르는 핵심 법의학적 지표다.
1. 목뿔뼈 골절이 없는 경우 (자살 가능성 높음)
야자수는 탄성이 뛰어나 하중이 가해지면 휘어지면서 순간 충격을 흡수한다. 또한 젊은 층은 목뿔뼈의 연골 비율이 높아 압력을 받아도 잘 부러지지 않는다. 실제로 일반 목매달림 사망자의 70~80%는 목뿔뼈 골절이 나타나지 않으며, 충격을 완화하는 야자수 환경에서는 골절이 없는 것이 법의학적으로 지극히 자연스럽다. 따라서 골절이 없다고해서 타살로 단정할 수 없다.
2. 목뿔뼈 골절이 확인된 경우 (타살 후 위장 가능성 높음)
반대로 목뿔뼈 골절이 확인되었다면 상황은 정반대로 뒤바뀐다. 흔들림과 완충 작용이 있는 야자수 구조상, 단순히 체중으로 매달린 것만으로는 목 정면 국소 부위에 뼈가 부러질 만큼의 압력이 들어가기 어렵다.
목뿔뼈 골절은 손으로 목을 강하게 누르거나(교살) 끈으로 목 정면을 직접 압박할 때 높은 확률(50~80%)로 발생한다. 따라서 야자수에 매달린 시신에서 목뿔뼈 골절이 발견되었다면, 누군가 먼저 목을 졸라 살해한 뒤 자살로 위장하기 위해 시신을 매달았을 가능성을 강력하게 의심해야 한다.
결론
야자수 환경의 목매달림 사건은 목뿔뼈 골절 유무가 판가름한다. 골절이 없다면 전형적인 목매달림 양상이지만, 목뿔뼈 골절이 존재한다면 타살 후 자살 위장 범죄일 확률이 매우 높다.
니체는 『도덕의 계보』에서 원한(ressentiment)이라는 개념을 제시한다.
원한이란 이런 거다. 강자, 귀족, 힘 있는 자들은 스스로 좋다고 느끼는 것에서 출발해서 “좋음”을 정의한다. 능동적이고 자기 긍정적이다
반면 약자는 다르다. 약자는 먼저 강자를 미워하는 데서 출발한다. 그리고 그 미움을 도덕으로 둔갑시킨다. “너희(강자)는 악하다, 그러므로 약한 나는 선하다”는 식으로 뒤집는다.
이게 원한의 핵심이다. 힘으로 이길 수 없으니까, 도덕이라는 무기로 전장을 바꿔버리는 거다. 힘의 논리를 죄책감의 논리로 대체한다.
그래서 원한을 품은 자는 실제로 힘이 없는 게 아니다. 오히려 새로운 종류의 권력을 획득한다. “나는 약자다, 피해자다, 그러니 너는 나를 함부로 대하면 안 된다”는 포지션 자체가 상대를 도덕적으로 옥죄는 지렛대가 된다.
니체는 이걸 “노예 도덕”이라고 불렀다. 노예 도덕은 약함을 미덕으로, 복종을 겸손으로, 무력함을 선함으로 재해석해서 강자에게 죄책감을 씌운다. 겉으로는 도덕이지만 속을 들여다보면 정교한 복수다.
이걸 지금 상황에 대입하면 이렇게 된다. 장애나 피해자성 자체는 죄가 없다. 문제는 그 위치를 자각적으로, 전략적으로 이용해서 타인을 심판하고 여론을 동원하고 자기 잘못은 면제받으려는 태도다.
이게 바로 원한이 작동하는 방식이다. 약점이 방패가 아니라 창이 되는 순간이다. 스스로는 피해자라고 말하면서 실제로는 그 위치에서 나오는 도덕적 권력을 행사하는 것, 니체는 바로 이 지점을 정확히 겨냥했다.
에픽테토스 — 다리 불편한 노예 출신 철학자.
몸, 재산, 평판, 남들이 날 어떻게 대하는지 이런거 다 “내 힘 밖의 것”이라고 봤다.
판단이랑 의지, 성품만 “내 힘 안의 것”이라고 봤다.
장애는 전자다. 외부 조건일 뿐이다.
내면이 썩었냐 아니냐는 완전 별개 문제다.
즉 장애라고 무조건 선한 게 아니고, 성품 문제는 장애랑 상관없이 그 사람 자체 문제라는 얘기다.
제니 신곡 FALLEN ANGEL (타락천사) 뮤비 티저 느낌이
성경 속 실제 천사는 거대한 날개와 수많은 눈을 가진 경외로운 존재였다. 하지만 이들이 인간계로 내려와 타락천사로 변질되면서, 날개는 사라진 채 집집마다 온통 눈이 박히는 기괴한 모습으로 변모한다. 이는 흡사 SF 디스토피아 속의 불안 가득한 감시·통제 사회를 연상시킨다.
트럼프는 이란 전쟁 잠깐 미뤄두고
11월 중간선거 앞두고 있으니까
북한 카드로 평화 이슈 만들어서
선거전에 써먹으려는 거 같았음
실제로 전문가들(CSIS 빅터 차 등) 사이에서도
김정은이 중간선거 끝나고
트럼프랑 정상회담 다시 할 수도 있다는 얘기 나오고 있고
트럼프도 지지율 반등시키려고
한미연합훈련 축소시키면서 까지 평화쇼하면서
북한한테 손 내미는 모양새 만들고 있다
다들 말이 안 된다고 하지만, 현재까지 나온 예측으로 도널드 트럼프가 할 가능성이 높은 거래:
김정은을 미국 백악관에 국빈으로 초청
주한미군 전부 철수 => 대신 북한 내 미군 주둔
북한 안보 지켜주기, 주북 미군 창설
북한 핵보유국 인정해주기
대북 제재 100% 완화
미국이 북한 내 대규모 투자 자본 유치해 줌
이렇게 하면 김정은도 100% 수락할 것임.
이렇게까지 하는 이유는 김정은을 회담장으로 끌어들이기 위해 트럼프가 엄청나게 양보하는 것이고, "트럼프는 공산당을 싫어하지 않나?"라고 하는데, 애초에 트럼프는 북한을 공산당으로 인식하지 않고 있고, 어차피 공산당이라도 자기 야욕에 큰 도움이 된다면 이걸 역이용하는 장사꾼·사업가 기질이라 어떤 사상도 절대로 가리지 않는 성격임. 그래서 정계 초임 진입할 때 민주당을 대대적으로 서포트하고 자본 지원도 해주고 그랬음.
한국인들은 너무 실용성에 치중되어 있다.
프랑스인들은 너무 디자인에 치중되어 있고,
그 결과….
서울 전 지역에 녹지 공간을 없애고 아파트 지을 생각일 뿐,
파리의 옛 고전 건물들이 너무 많아서 도심 미감을 살리기 위해 더위를 감수하고 에어컨 설치 자체를 법으로 막고, 굳이 설치하려면 주민들에게 동의를 전부 받아야 한다는 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