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표와 계획이 성취를 만들어내고 자기계발이 가능하다는 역사적 사기극의 고리를 끊어내야 한다고 생각한다. 어제의 일을 내일도 조금도 효율적으로 해야하는 농경시대와 산업사회에선 그게 가능했을지도.
물론 이 관념은 영원히 누군가에겐 밥벌이가 될것이고 누군가에게는 유니콘이 될 것이다.
한국 추상주의 화가들이 세계시장에서 인기를 끌며 대세를 이끌고 있는 이 시국에, 구상주의 중에서도 초현실 구상주의만 눈에 띄는 내 안목도 참, 재미있고. 잘 그린 그림인지는 모르지만, 마음에 드는 그림은 알겠고. 아트테크를 하겠다더니, 이 플랜탭 취미생활을 하나 더 늘리고 있다. 큰일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