잉문학의 위기는 잉문학의 쓸모를 보여줌으로써 극복되어야 하고 그 쓸모는 결국 "교육"에서 찾아진다는 게 나의 기본적인 생각인 듯. 그리고 이러한 교육적 측면에 제도권 학자들이 너무나 무관심한 것은 틀림없는 사실. 학자들의 각성은 필요하고 그 방향은 결국 시민들을 설득하는 것이겠지.
@gochugechu 친절한 답변에 감사드립니다. 미탐님께서 생각하신 모델에 대해서 조금은 더 이해가 되는 것 같습니다. 물론 추가적인 궁금증들이 많이 생겼습니다만 여기가 질의응답 게시판?은 아니니까(ㅎ) stop하겠습니다. 언젠가 깊게 문답할 기회가 있기를 바라며 이만 총총.
잉문학과 대중적 관심사의 유리에 대해서 크게 두 가지 반응들이 있었는데 1) 잉문학은 대중에게 다가가야 한다. 잉문학은 시대와 소통해야 한다 또는 2) 잉문학은 자연과학과도 같이 전문적인 학문이다. 대중들이 잉문학에 갖는 (뭔가 삶의 지혜?를 줄 것 같은) 기대는 허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