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르마 관리에서 가장 중요한 건 내가 하는 말임.
중요한 일을 앞두고 있는데 누군가와 싸운다거나 나쁜 말을 해서 내 기분을 망칠 필요가 없음.
그럴수록 입조심하고 내가 하는 말은 온 우주가 듣는다고 생각하고 친절하게 해야함.
확실히 인과응보는 다 내가 했던 말이나 행동이 돌아오는 것이기에
자나깨나 말조심 명심해야 함.
항상 불안에 떨었던 내 20대.
1. 휴학 3년
2. 학고 2번
3. 회사에 내 자리가 없어서 회의실에서 근무
4. 재택근무 시 화면공유를 무조건 키고 일함
5. 학교다니면서 회사다님(학사…)
6. 임급 체불로 회사 신고함
학교를 그만 두면 해결될까?
회사를 그만두면 해결될까?
다른 친구들은 정석대로 잘 하고 있는데 왜 나만 이래?
분명 좋은 일도 있었는데 저 당시엔 유독 어두운 생각만 했음
그 시기가 좋았다는 뜻은 아님
다만 지나고 보니 저 정도 일에는 쉽게 무너지지 않는 마음이 생겼고,
저 경험들이 없었다면 지금보다 내 삶을 보는 시야도 훨씬 좁았을 것 같음
어디에도 정착하지 못하고
방황하며 불안해하던 20대 때
나에게 가장 큰 힘을 준 문장
>>자기 안에 혼돈을 품고 있어야 춤추는 별을 탄생시킬 수 있다<<
나같경 20대 때 전공도 여러 번 바꾸고, 직무도 여러 번 바꾸며 어디에도 정착하지 못하는 삶을 살았음
시간이 지날수록 주변 친구들은 자리를 잡아가는데, 나만 계속 제자리를 찾지 못한 채 떠도는 것 같아 마음이 힘들었음,,
그러다 우연히 책에서 이 문장을 만났는데, 이상할 만큼 마음 깊이 와닿더라고
근데 실제로 신기하게 별은 처음부터 반짝이는 형태가 아니라, 우주를 떠돌던 수많은 가스와 먼지가 중력에 의해 뭉치고 압축되는 시간을 거친 뒤에야 빛을 내기 시작한다고 하더라고,,
이걸 알고나니까 결국 이 모든 방황의 과정이 진짜 나만의 별을 만들기 위한 재료가 되겠구나 싶어서 더이상 불안해지지 않더라,,
그러니 혹시 지금 방황하는 20대들이 있다면 저 문장을 꼭 기억했으면 좋겠음
10대에는 20살만 되면 꽤 괜찮은 어른이 되어 있을 줄 알았음
근데 20살 되자마자 재수학원😂
지금은 그때 치열하게 살아본 기억이 오히려 원동력이 됨
대학도 내가 상상하던 모습과 달랐음
정이 안 가서 휴학도 자주 했고, 7년 다녀서 별명이 의대생
대신 동아리에 전념했고, 그 활동이 첫 직장으로 이어졌고 지금의 직업까지 연결됐다.
내 20대는 드라마처럼 청량하고 싱그럽진 않았지만
적당한 분위기와 묵직함이 있다.
결국 내가 피어나는 과정도 내 삶이고,
이런 경험은 나만 할 수 있고 나만 즐길 수 있음
방금 예전 일기장보다가 혼자 빵 터짐
진짜 맨날 허언증 릴레이임.
"오늘 밤엔 일찍 잔다"
"내년엔 해외여행 간다"
매번 지키지도 못할 뻘소리들만 가득함.
그러다 2년 전쯤 페이지로 넘어갔는데
분위기 확 다크해짐.
그땐 멘탈이 꽤나 갈렸었는지
"시간 지나면 괜찮아지겠지"
"버티다 보면 나아질 거야" 하면서
꾸역꾸역 자기위로하는 글들만 빽빽한거임.
근데 그땐 미치게 힘들었던 일이
대체뭐였는지 진심 1도 안 떠오름.
이거 보면서 딱 느낀건
아무리 세상 무너질 것처럼 버거운 일도
결국 1~2년 지나면 언제 그랬냐는듯
다 잊히고 해결된다는거임.
당장 나를 짓누르는 이 고민들도
결국 훗날의 나한텐 기억도 안 날
가벼운 해프닝일뿐이라는거
운이 안 좋은 시기를 지나고 있을 때는
이 시기가 평생 계속될 것처럼 느껴진다
나도 그랬다
운이 안 좋은 시기인 10대 때는
앞으로도 계속 이렇게 살 것 같았다
하지만 지금, 운이 어느 정도 풀린
30대를 살아가면서 돌아보니
그때의 힘든 시간도 결국 지나가는 과정이었다
지금 힘든 사람들에게 말해주고 싶다
조금만 참자, 지금이 평생은 아니다
결국 다 지나간다
톰 홀랜드의 끌어당기기
누구랑 작업하고싶다~ 하면 몇 년안에
이루워짐. 플로렌스 퓨, 제이크 질렌할, 앤헤서웨이, 젠다야 등등
샤라웃했던 스타들과 모두 협업 완
끌당을 잘하기 위한 첫번째 킥
나는 운이 좋은 사람이라고 믿기
스스로를 럭키비키걸이라고 생각하기
두번째 킥
원하는 것을 명료하게 말하기
난 이 사람과 작업할거야
난 이걸 할거야
세번째 킥
나머지 일은 시간의 몫. 우린 그 시간을 견딘다.
톰 홀랜드는 크리스토퍼 놀란과 함께
작업하기까지 13년이란 시간이 걸렸음
내가 원하는 것이 바로 이루어지지 않는다고
좌절하지말고, 나 자신과 순리를 믿고 나아갈 것
오디세이 칼립소의 대사
“Give up the fight, give up control
And live”
싸우는 것도 멈추고 , 통제하려고 하지마
그저 살아가
내가 흐름을 제어하려고 하지말고,
그 위에 올라타는 것
삶은 대응하는 것이 아니라
웨이브를 타고 가는거
이게 끌당의 마지막 최종보스
내려놓기 단계
이거 보니까 내 친구 생각남.
걔가 예전부터
돈 많은 것도 아닌데
비싼 데 가는 거 좋아하고
명품 좋아하고
분위기 좋은 식당 좋아했거든.
그때는 솔직히
허세 아닌가 싶었음.
근데 신기하게도
걔는 결국 그런 세계에 계속 가더라.
좋은 모임 가고
좋은 사람 만나고
자기관리하고
대화도 맞추려고 하고
그러다 진짜 여유 있는 사람이랑 만나서
지금 잘 살고 있음.
그때 알았음.
어떤 허세는 그냥 허세인데
어떤 허세는 자기가 가고 싶은 세계를
미리 입어보는 연습일 수도 있구나.
물론 없는 돈 끌어다 쓰는 건 망하는 길인데
좀 정신 있는 사람들은
그곳에서 살 방법을 찾는듯
어디서 나온 이야기인진 몰라도 자존감은 남한테 보여지는 자동차, 명품 옷보단 늘 베고 자는 베게, 마시는 물컵, 집 정리정돈 같은 일상에서 시작된다네.
그 글 반박할 생각은 아니고
내가 볼땐 더 큰 자존감의 원천은 사랑하는 사람으로부터 받는 존경과 존중에 있다.
먼저 가족들에게 잘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