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 토이스토리에서 가장 과소평가된 캐릭터는 이 광부 할배인듯.
미개봉품으로 아이들과 관계를 맺지 못해서 장난감이 아닌 수집품으로 가치를 증명하려고 정신승리하는, 따지고보면 랏소베어, 개비개비, 심지어 릴리패드도 이 빌런의 연장선인데
작중 설정 그대로 못생겨서 인기가 없음
오히려 오비완은 뇌순남이라 살아남았다고 봄.. 너무 올곧아서 걍 별 생각이 엄슴. 근데 사람이 인자강이라 술자리에서 말없이 마시다보니 남들 다 곯아떨어져서 얼��에 택시 태워보내고 뒷정리하는 롤인 거임. 프리퀄 내내 자아가 별로 없다가 타투인 유배 당하고 능구렁이 할배로 진화한거지.
그레이스 전문가들도 다 있는 자리서 'Fun Fact 토막상식~' 하는 것도 그렇고 이미 이 사람의 언어 습관이 중등 교사에 맞춰진 느낌이었는데. 찐따라서라기 보다는 흥미 끌기 좋은 노랫말을 쓰면서 눈높이 교육하는 말투가 본인도 모르게 스며나오는. 그걸 섹드립으로 바꾸면 맥락이 전혀 달라지고.
그레이스의 Woop there it is 다들 그런 드립으로 많이 생각하던데 번역 문제일까
그거 걍 이 노래인데
신나고 싶을 때 많이 틀던 옛날 히트곡
걔들이 금성 CO2 파장을 보자마자 woop there it is~ << 와 CO2다 신난다 파티다 !! 이랬다는 느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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