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귤러스 블랙 붐업할 시간이다 ㅋㅋ
일단 존나 개 큰 미남 아니라는 게 나의 심금을 울림
진짜 아무것도 자기 형을 이기는 게 없는데
어렸을 때부터 딱 하나 이기는 거 고집이어라 ㅋ고집 애초에 잘 안 부리는데 한 번 부리면 아무도 못 이김
나이 먹으면서 자기 원하는 대로 움직이게 판 다 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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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글 실력이 부끄럽다고 계속 벽 보고 혼자 글쓰는 것보단 2차 연성을 포타에 올려보든 1차를 플랫폼에 자유연재를 해보든 투고를 해보든 남한테 내글을 보여주는 경험을 계속 해보는게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물론 지망생일 때는 자의식이 강한 상태라 딴사람한테 소재 뺏기면 어쩌지 좋은 소재 제대로 활용 못해서 똥끌 싸면 어떡하지 하는 생각이 들수도 있는데 구더기 무서워 장 못 담그는 격이고.. 나만 떠올린 기똥찬 소재라고 생각했는데 검색해보면 이미 비슷한거 있는 경우도 많으므로 너무 거기 매몰돼있지 않았으면 함.
어쨌든 내 글을 누군가한테 공개하면 당연히 반응이 오기 마련인데(무반응도 반응이다. 도대체 왜 반응을 못 얻는지 고민해보면 된다) 그 반응을 동력 삼아 글을 써나갈 수 있다. 내 2차 첫장편도 그렇게 완결까지 갔다. 처음이라 글 어떻게 쓰는지 몰라서 시놉조차 쓰지 않고 생각나는대로 썼던 글인데 재밌다는 반응과 다음편 기다린단 반응이 계속 나오다보니 머리 쥐어뜯으면서 어찌저찌 완결도 내고 그 완결 경험이 아주 큰 자산이 됐다.
또 연재해본 사람들은 알겠지만 내가 기대했던 반응이 안 나오거나 난 별 생각 없이 쓴 부분인데 반응이 터지는 경우가 있다. 그 격차를 줄여나가는 것도 연재를 해서 타인의 반응을 얻어봐야지만 얻을 수 있는 감각이다.
글을 공개할 용기를 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