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거진 B 제출 내 플레이리스트. Days are numbers. Alan Parsons Project. Slave to love. Bryan Ferry. The captain of her heart. Double. Bygone days. Joe Hisaishi. Travelling Boy. Art garfunkel. Lady. CHS. Boat Journey. 김반장. Purple rain. Etta james. Summer blue. Bread and butter
꿈꾸는 자여, 어둠 속에서 멀리 반짝이는 별빛을 따라 긴 고행길 멈추지 말라
인생항로 파도는 높고 폭풍우 몰아쳐 배는 흔들려도 한 고비 지나면 구름 뒤 태양은 다시 뜨고 고요한 뱃길 순항의 내일이 꼭 찾아온다 (문병란 시인) 작금의 사회악들에 지고 싶지 않아서 사진을 보고 시를 읽었다.
자연주의 농법으로 부르고뉴 와인을 만드는 르루아 여사. 자연주의 사상을 가진 신비로운 점성술사깉은 그녀는 포도밭의 땅, 포도 잎, 흙 등 그것을 이루는 모든 것들이 유기적으로 연결된, 복합적인 생명체라고 믿는다. LEROY. 요즘 유행하는, 난 싫지만, 내추럴와인의 원조겠지만 차원이 다른 와인.
동갑내기이자 함께 철없는 친구 어머니가 돌아가셨다. 아흔이시니 오래 사셨다 해도 세상에 호상이란 없는 것이다. 이유를 떠올리기보다 같이 있는 그 순간에 최선을 다하는 것. 아쉬움이 남지 않게 마음을 쓰는 것. 내 고통을 과장하지 않으며 친구를 배려하는 거. 그런게 우정이고 사랑이 아닌가
사람도 그렇지만 알려진 전형적인 지식과 다른 뭔가를 뿜는 와인이 있다. 샤도네이가 낼 맛과 향을 기분좋게 배반하는 나파벨리 화이트 "Hudson" 고급와인에 포도만 공급하다 본격적으로 자기 브랜드를 만든게 겨우 2010년인데 콩기름 향이 나고 부르고뉴의 산미가 나는 놀라운 화이트가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