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건강검진 갔는데 간호사가 피 뽑다가 내 하얀 원피스에 피를 뿌려버렸다… 집에 와서 피 지우는 세제로 지우고 걸어놓고 다시 일하러 사무실 가는 중. 빡세당. 그 와중에 검진센터서 잰 무게가 집 체중계보다 2키로 덜 나가는 걸 보니 집 체중계가 고장난 듯. 이걸로 살 찐 거 거의 다 뺐다 낄낄
남편이 친구 10명을 초대해서 절반 쯤 모였는데 내가 울집 개한테 얼굴을 물려서 피가 너무 많이 났다. 손님 중에 아기 낳고 처음 외출한 커플도 있고 조용하게 응급실에 갔는데 괜찮냐는 연락운 한시간 반만에 오고, 밥도 못 먹고 처치랑 처방까지 세시간 걸려서 바베큐 한 거 좀 남겼냐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