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부터인지 네 얼굴이 기억이 나지 않게 되어도 네게서 나던 향기를 두 번 다시 맡아볼 수 없게 되어도 나는 네 이름을 부르고 너를 생각하며 하얗게 밤을 태우는구나. 네가 없어도 내 남은 사랑은 버려지지가 않는구나. 하면서 생각보다 더 깊게 그리고 오래 김독자를 사랑하며 그리워하겠지
나태주 시인��� 내가 너를 이라는 시
나는 이제 너 없이도 너를 좋아할 수 있다.
이 문장으로 제천독자 보고 싶다.
고증은 모르겠고 그냥 내 마음대로 김독자가 시나리오 중에 죽어버렸을때 -사실은 어디선가 살아있겠지만- 스타스트림에 구원의 마왕이 없습니다. 이 문장 화면으로 멍하니 보는 제천
김독자를 그리워하는 손제천은 조금 담담할 것 같다. 말 없이 독자 사진을 쓸어본다거나 독자의 시나리오를 돌려본다거나 독자가 좋아하던 걸 만져보고 멍하니 앉아서 독자를 생각하며 보내는 시간들이 점점 쌓이다 보면 손제천은 깨닫겠지 나는 여전히 너를 사랑하고 있구나 하물며 네가 없어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