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학창시절 은채니 옆에 은채니 무서워하는 단발안경여고생으로 붙어있고 싶은 이유:
나:채니야 내가 계속 생각해봤는데 나는 원래 급식 같이 먹는 친구가 있어서 내일부터는 따로 먹어야 할 것 같애 절대 내가 너랑 점심 같이 먹기 싫은 건 아니야
채니:지랄말고내일도같이먹어
나:웅!
토마토 칵테일이 있다는 이야기를 하면서 우리는 싸구려 소다에 소주를 섞어 마셨다 장마는 바지 밑단을 축축하게 적시고 윤슬과 능소화 얘기를 하루종일 해도 그게 구원이 될 수는 없었다 넘실거리는 바다같던 여름에 끝이 오면 하수구에서 열대야처럼 흔들리는 너의 낙원 낙원 낙원
원트가 ��� 보여서
너무 천재같음
토마토칵테일 얘기를 하며 소주와 소다로 엉성하게나마 칵테일을 만들어보고
소설에서 본 윤슬과 능소화가 빼곡한 맑은 여름을 동경하지만 내 바짓단은 꿉꿉하기만하고
나의 낙원은 쾌청한 여름의 망망한 바다였는데 결국 여름이 끝나는 날에도 닿지 못하고 하수구 에서 고여버린 장맛비
this genuinely might be a useless detail in project hail mary but im pointing it out anyway
i noticed ryland grace took his tie off after the day ended... thats all i had to say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