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안정적인 일자리는 '남자의 것'이 되는가
지난해 MBC는 고 오요안나 기상캐스터의 어머니 앞에서 기상캐스터의 근무조건을 개선하기로 약속했다.
그러나 프리랜서 여성 기상캐스터들을 모두 해고하고 그 빈자리를 차지한 정규직 '기상 전문가'는 남성이었다.
26.03.16 https://t.co/V3rXrE6yPJ #해송스크랩
우리도
기상캐스터와 기상분석관이
다른 직업인 걸 몰라서 하는 이야기가 아닙니다.
>>여성이 대부분이던 직업에
지위와 전문성이 생기자
남성으로 대체된 게 문제<<라는 겁니다.
비슷한 예시로
"요리"는 아시다시피 전에 ^여성의 일^이라며 대부분 집에서 여성들이 정당한 대가를 받지 못하고 하던 일이지만,
"스타 쉐프"라는 개념이 생긴 오늘날
그럴 듯한 조리 학교 학생들은 대부분 남성이고,
여성 쉐프들이 해당 직군에 들어오지 못하도록 차별하는 것만 봐도
"여성들의 일"이 유망해지자
"남성들의 일"로 바꿨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기상캐스터"가 존재하던 시절에도
남성 기상캐스터는 양복, 여성 기상캐스터는 ^홀복^이라고 파는 옷을 입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