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장녀들 이거 어떻게 생각함?
오늘 기분 별로 안좋은 상태고 바쁜데
엄마가 전화와서 남동생 청년월세지원 이걸
나보고 알아봐달래...
순간 너무 짜증나서 "그거 검색해보면 바로 나오는거잖아
,동생보고 알아서 하라그래"
그랬더니 엄마가 누나가 돼서 그런것도 못해주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ㅎㅋㅎㅋㅎㅋㅎㅎ
아니 내동생 미성년자면 내가 이해하겟는데
20대고 그정도 다 알아서 할 줄 아는데
왜 내가 해줘야해
하 근데 또 엄마한테 짜증낸게 미안하고
내가 너무 쪼잔한건가 싶고 그럼
기분 진짜 어후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ㅇㄱㄹㅇ 그럴 수가 잇나 싶은데 내가 그랫슨,, 대학생 초반까지 엄준브만 입어서 근 10년간 B인줄 알고 살아왓으나 얇은 반팔티를 입은 어느 여름날 거울을 보는데 윗가슴쪽에 가로로 주름이 잡히길래 엄마랑 브라 사러 갓더니 E라 그랫슨,,, 그 후로 나는 홈쇼핑에서 브라를 사지 못하게 되엇으며...
ㄹㅇ 남자들은 자격 안돼도 걍 지원하는 거 같음
지금 백화점 발렛에서 일하는 중인데 구인글에 실운전경력 3년 이상이라 써있단 말임 근데 이번에 들어온 남자 신입 21살에 면허도 없음;; 지금 운전 많이 안하는 파트에 들어가서 고객 맞이만 하고 운전은 다른 직원 시킴;;;
여자들도 일단 넣어보자!!
얘들아 나 사초생때…자격미달인곳도 그냥 무작정 다 입사지원 넣었어
자기소개서 회사마다 맞춤으로 써서 어필하고
‘내가 자격미달인건안다,근데 너네 이런이런 일 하는 회사잖아 난 이런이런 자격증과 성격을 가진 사람이고 이러이러한 경험도 있어서 일 잘할수있다 일단 면접 한번만 불러봐라 내가 보여주겟다’<ㅈㄴ무대뽀로 이런식으로씀
그리고 지원서 넣었는데 연락 안오면 인사담당자번호로 내가 전화하거나 메일로 한번 더 연락해서 물어봄ㅇㅇ
나 입사지원한 김라라인데 혹시 제 지원서를 열람해보셨을까요? 일단 면접기회 한번만 주실수없으실까요??이렇게 적극적으로 들이댐…
어떤회사는 연락 무시하고 어떤회사는 짜증을내지만 어떤회사는 이 당돌함과 적극성에 끌려서 진짜로 면접기회를 줌…!!!!!!
결은 좀 다르지만
나는 여친이랑 놀러간다고 아침 일찍부터 나가서 기차타고 둘 다 기차 안에서 잠들엇음
한참을 달리다 어느 한 역에서 멈추고 어떤 사람이 우리를 깨우며 자기자리라 하는 거임 당연 우리는 예약도 잘 햇고 자리도 잘 앉앗으니
? 우리 자리 맞는데..? 하고 표를 보여달라 햇음
예전에 혼자 부산 내려갈 일 있는데. KTX 지정좌석 끊고 내려감. 그러다 중간쯤에 어떤 젊은 여자가 오더니 자기 자리니까 일어나달라는 것임.
그래서 나는 '어 제 자리인데...'라고 하니까, 본인 자리라며 약간 짜증을 내면서 우김. 그래서 나는 내가 실수했나 싶어서 표를 확인하니까 내가 맞음. 그래도 그쪽이 우기길래 표 보여달라고 하니까, 다른 시간대 열차를 잘못탄 것임.
그럼 보통 "아 죄송합니다" 이러고 사라지는 게 정상인데, 혼잣말로 "아 씨...진짜..." 이러면서 사라지더라.
그래서 여친이랑 같이 그 사람 표를 보는데 암만 봐도 우리가 앉아 잇던 자리가 맞음
그 사람이랑 우리 둘 다 한참을 우리 표랑 그 사람 표 번갈아보면서 의아해하다가
갑자기 여친이 여기 어디에요? 물어보는 거
그 사람이 ㅇㅇ역이라고 알려주셧는데 우리가 내려야햇던 역인 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