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난했던 대학생 시절 새벽에 연습 끝내고 집에 가면 원룸 건물 앞에서 나를 기다리던 야옹이..원룸집주인할아버지가 고양이가 자기를 괴롭힌다고 내앞에서 발로 차는 모습을 보고 말싸움을 하고 내가 안 볼 때는 항상 이렇게 맞았겠구나 싶어 준비없이 데려오게 됐어요..!
데려온 초반에는 돈이 너무
가난이 진짜 무서운 이유는,
단순히 돈만 없는 게 아니라 내 시간과
뇌 용량을 통째로 도둑질해 간다는 거임.
돈 몇 푼 아끼려고 버스 환승 기다리고,
최저가 검색하고, 마트 가격 일일이 비교하느라
사소한 데 뇌 용량을 다 써버리니까 에너지는
바닥나고 스트레스만 오지게 받음.
그래서 "가난은 아무도 월급을 주지 않는
무급 투잡과 같다"는 뼈 때리는 말이 있는 거임
반대로 부자는..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