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득 드는 생각
내가 맡고 있는 일은 아무나 할수 있다
그것은 축복일까? 무서운일일까?
반대로 나만이 할수 있는 일을 찾는다면
관련 업무들은 모두 내가 맡겠지
권태와 무기력이 이따금씩 들어올때마다
명료하게 풀어내지지 않는 욕구를 본다
내 삶을 충만하게 하는 것은 무엇인가?
난 참 말도 안되는 모순이란걸 알지만
찐따인주제 펫 혹은 리틀인 사람을 만나고 싶다
내가 누군가의 이야기를 들어주는걸 잘하기도 하고 누군가 나를 필요로 하면 기쁘기도 해서
다만 첫째는 그런 관계를 구할수 있느냐의 문제고 둘째는 나의 적절한 기준선을 정해서 감쓰가 되지 않느냐의 문제겠지
나는 왜 sm계를 검색하고 관심을 갖게 되었을까?
첫째는 상호신뢰성이 좋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이 역할극은 상호신뢰를 기반으로 하거나, 아니면 아예 신뢰하지 않는 것을 기반으로 한다.
나는 전자의 관점에서 서로의 좋은면과 어두운면 모두를
수용할수 있는 이 역할극이 좋다고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