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도태트윗이라서 할까말까고민했는데
사실 난 별로 나아지고싶지않음
할수있는데까지 회피하고 고립되고 틀어박혀서 자아도 별세계로 보내고싶음
온전한 내 능력으로 회피할수있었다면 죽기전까지 그렇게 살았을지도모름
근데 그런식으로 살아있는건 누군가의 등골을 빨게되기때문에 어쩔수없이
이거보니까 중국 변호사 상담썰 생각남
여자애가 상담하는데
여:지하철을 탔는데 어떤 할배가 저한테 야동을 보여주고 터치를 하더라구요
여:그래서 그대로 목잡고 내려꽃아서 줘팼어요
변호사: 얼마나 때리셨나요?
여: 아마 한정거장정도 때린거같아요
아무튼 경찰서를 갔더니 경찰이 저를보고 너 또왔니? 이러는거에요
남편은 아직도 지가 잘 숨기고있어서 안들킨줄 알아요
사실 저희둘이서 맨날 남편이 숨기느라 애쓰는 그 모습들을 비웃으면서 욕하고있는걸 꿈에도 모르겠죠
남편은 이미 그냥 돈이나 벌어오는 기계가 되었어요
저희는 이 사실을 들키기전까진 절대 말할생각이 없구요
사실 처음 상간녀와 친구추가를 했을때만해도 복수심에 화가나서 추가한부분도 있었는데
대화를 하면 할수록 이렇게 상냥하고 부드럽고 귀엽고 사랑스러운 여자애한테 차마 나쁜말이 나오지 않더라구요
하앀ㅋㅋㅋㅋ도우인에서 도파민 터지는썰봄ㅋㅋㅋㅋ어떤 여자가 글올린건데
[남들에게 말못하는 비밀이있나요?]
네 저는 있어요
남편이 바람을 피운다는 사실을 알게되었을때 당시에는 딱히 별 생각이 안들었어요
어쩌다 상간녀의 사진을 본 순간
와…..진짜…한눈에 반한다는게 어떤건지 이해하게 되더라구요
삼십여년을 사는동안 이렇게 예쁜여자는 본적이 없었어요
밤새 그 여자 사진을 보느라 잠도 설쳤을전도에요
몇날며칠을 고민하다가 세컨계정을 파서 그 여자 메신저 친구추가를 했어요
그렇게 이야기를 주고받은지 일년째
이젠 제 여친이 되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