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요일장 코스피 -20% 예상하는 HL형.blind
1년간 모든 섹터가 비정상적인 벨류에이션을 받으면서 엄청난 거품이 형성된 상황.
최근 개인들의 신용잔고 증가와 추격매수는 전형적인
후반부 강세장의 특징.
기관과 외국인이 차익실현에 나서면 -10% 갭하락이
연속 발생할 수 있음.
시장 전체가 리스크 오프 모드로 전환되면 -20%까지도 가능.
산이 높으면 골이 아주 깊다.
등골이 오싹하네...
ㅋㅋ
서정욱 "한동훈 당선되더니 전화 안 받고 요란한 국회 등원…복당 어려워" | 다음 - 뉴스1 https://t.co/JcCSGlNP81
서 변호사는 "아마 김문수는 '한동훈 복당', 장동혁·나경원·안철수는 '안 돼' 할 것으로, 당원과 국민은 이를 보고 지도부를 선택한다"며 "장동혁 연임 가능성이 제일 높기에 한동훈은 앞으로 3~4년은 못 들어온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한 의원이 선거 때는 연락하더니, 당선되니까 제 전화를 안 받더라"며 "김건희 여사 문자 씹듯 제 전화도 씹었는지 모르겠다"며 불편한 기색을 드러냈다.
모닝이에요.
날씨가 좋네요.
먼저 너무 걱정마시고 주말 시간은 즐겁게 마음 편히 보내셨으면 하네요.
6월5일 미국 증시는 그 동안 상승을 주도한 반도체 섹터를 중심을 기술주들의 하락이 크게 나온 반면 그 동안 부진했던 그 밖의 섹터 헬스케어, 필수 소비재 등이 상승을 했어요.
하락의 이유는 아래와 같이 복합적이었어요.
(1) 브로드컴의 3분기 ai 반도체 가이던스가 시장 예상치 하회
(2) 장중 META 도 GOOGL에 이어 AI 데이터센터 확대를 위한 유상증자 가능성 뉴스
(3) BNP파리바에서 중국의 창신메모리와 양쯔메모리의 공격적인 투자와 최근 메모리 가격 상승으로 모바일폰 및 PC 등 수요 감소로 메모리 반도체 가격의 피크가 올해 3분기라는 리포트
(4) 미국의 세미애널리스트의 엔비디아 루빈의 CPU당 192GB SOCAMM 모듈 탑재 예상 -> 96GB 모듈로 축소로 GPU/시간당 총소유비용 축소 $4.16->$3.90 리포트 발표
(5) 고용 지표가 예상치를 초과하는 결과가 나오자 금리 인상 가능성 상승
제가 느낀 어제 미국 시장의 모습은 위클리 옵션 만기일에 하락을 만들기 위한 뉴스들의 한번에 쏟아낸 것 같다는게 제 생각인데요, 하락 원인이 안되는 부분들 많이 작용했기 때문이에요. 그냥 많이 단기간에 상승해서 하락을 했고 상승 폭이 컸으니 조정폭도 그에 비례한다고 생각되네요.
그렇다면 제 생각을 적어 볼게요.
(1) 브로드컴은 ASIC 칩 기술이 특화되어 있는 맞춤형 AI 반도체로 성장을 해왔어요. 경쟁사로 미국의 마벨테크놀로지, 대만의 미디어텍이 있고요. 고객사의 목적에 맞게 다품종 소량 생산을 하는 방식이고 최근 경쟁사들이 부각을 받다보니 ASIC 반도체 기업들간의 경쟁에서 일시적인 주문수량 감소 또는 아직 고객사에서 3분기 생산 ORDER를 미반영되어 있을 가능성 높아요. 그리고, 계절에도 4계절이 있듯이 반도체 고객 주문이 1분기가 제일 적고 3~4분기가 중간이 제일 많기 때문에 분명 다음 분기 실적 발표때 가이던스를 훨씬 상회하는 실적이 나올 가능성이 높아 보여요.
(2) META의 유상증자설은 향후 다른 AI에 투자하는 하이퍼스케일러들에게도 나올 뉴스로 보여요. 결국은 초기에 AI 시장을 선점하는 기업이 미래의 AI 수익을 독식하게 될 것이라는 것을 그들은 알고 있어서에요. 구글이 웹 검색시장과 유튜브를 META가 SNS산업에서 선점을 하면서 수십년 동안 수익을 독식했듯이요. 지금은 하이퍼스케일러간 미래의 AI라는 큰 열매를 두고 치킨게임이 시작된 것이고, 그에 따른 천문학적인 투자로 인해서 반도체가 저렇게 실적이 좋고 주가가 급등하고 있다고 보시면 되세요.
(3) 반도체는 자판기에서 동전넣는 수만큼 나오듯이 인해전술과 막대한 투자로 늘리면 바로 비례해서 생산량이 증가하는 하지 않아요. 분명 중국메모리업체들이 가까운 미래에는 위협이 되겠지만 BNP파리바 애널리스트가 어처구니 없이 메모리 반도체 가격 피크를 올해 3분기로 잡았다는거에요. 현재 3대 메모리업체가 자본력도 충분하고 기술력,노하우에서 이미 중국 기업을 압도하지만 새로운 공장을 세우고 Ramp-up하는데 길게는 2030년을 계획하는 이유는 대량양산체제를 세우고 반도체 생산량을 늘리는게 그렇게 간단하지 않기 때문이에요. 일단 아무리 보수적으로 잡아도 내년 상반기까지 피크가 될 수 없을 것 같네요. 그리고 (2)번에서 설명한 하이퍼스케일러들이 유상증자까지 하면서 투자베팅금액을 늘리는 동안에는 여전히 반도체 섹터의 실적은 증가할 수 밖에 없을 거에요.
(4) 조삼모사라는 4자성어를 아시죠? 엔비디아 루빈의 CPU당 192GB SOCAMM 모듈 탑재 예상 -> 96GB 모듈로 축소 뉴스로 부정적인 뉘앙스로 기사를 낸 언론사들은 걸러야 해요. 192GB/모듈 => 96GB/모듈로 축소한 이유는 메모리 공급의 지연과 생산성을 빠르게 하기 위한 엔비디아의 선택이에요. 즉, 한 모듈을 만드는데 다른 부품은 모두 준비되어 있어서 진행 가능하지만 메모리 공급이 타이트하게 공급되다 보니 지연이 발생하는 것을 막기 위해서 반으로 분리한 거에요. 즉, 대기 시간을 줄여 생산 속도성 향상을 위해서 1개를 2개를 분리한 것이고 총량은 변함이 없어서 메모리업체의 매출 총량은 변함이 없어요.
(5) 금리인상은 저도 모르겠지만 일단 미국,이란간 전쟁이 끝나면 일단은 내년으로 미루어질 것으로 보이네요. 일단 지속적으로 모니터링은 해야 할 것 같네요.
글이 길어져서 기술적으로 어떻게 대응 할 지는 내일 블로그에만 포스팅을 하겠지만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지난 3월 코스피에서 나왔던 조정 같은 한달간의 조정이 될 것 같네요. 이 조정은 또 한번의 절호의 매수기간이 될 것 같고 4~5월에 얻었던 큰 수익과 같은 결과를 이후에 줄 듯하고요.
5선 오세훈 ‘명태균 리스크’는 여전···6개월 만에 시장직 잃을 수도 https://t.co/2RDVKQnB56
5선에 성공한 오세훈 서울시장의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 재판이 다음주 재개된다. 특검법에 따르면 법원은 이르면 올해 말까지 오 시장 혐의에 대해 확정판결을 내야 한다. 100만원 이상의 벌금형이 선고되면 오 시장이 6개월 만에 시장직을 잃을 수도 있어 법원의 판단에 관심이 쏠린다.
이친구 글 잘쓰네
내란세력에게 빌미를 준 선관위를 강력히 규탄한다
선거는 민주주의의 근간이며 시민이 주권을 실현하는 핵심 수단이다. 시민이 투표권을 제대로 행사하지 못하는 것은 대의민주주의의 정당성을 훼손하는 일이며, 이는 선거의 '권위'를 약화시켜 국민통합을 저해한다. 그렇기에 선거관리위원회는 그 어떤 기관보다도 높은 수준의 전문성과 책임성을 요구받는다. 그러나 지난 6월 3일 송파구 선거관리위원회는 안일한 예측으로 전체 수량의 절반 수준에 불과한 투표용지만을 준비하였다. 그 결과 많은 시민들이 장시간 대기해야 했고, 일부는 정상적인 투표권 행사에 어려움을 겪었다. 선거관리위원회가 국민의 참정권 보장을 위한 최소한의 준비조차 하지 못한 것이다.
일국의 선거관리위원회가 이러한 실수를 한다는 것이 과연 납득 가능한 일인가. 이번 사태는 단순한 행정 착오로 치부할 수 없는 중대한 실패이다. 시민들이 선거관리 시스템을 신뢰하지 못하게 되는 순간 민주주의의 토대 역시 흔들릴 수밖에 없다. 따라서 이번 사태에 대한 철저한 진상조사와 함께 책임자들을 일벌백계해야 한다. 이는 신뢰를 기반으로 하는 대의민주주의에서 반드시 필요한 조치이다.
더욱 심각한 문제는 이번 부실한 선거 관리가 부정선거 음모론자들에게 반등의 기회를 제공했다는 점이다. 부정선거는 이미 수차례의 재검표와 법원의 판단을 통해 근거가 없다는 사실이 확인되었다. 그러나 선관위의 무능과 안일함은 시민들의 불신을 자극하고 음모론이 다시 확산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했다. 극우들은 이번 상황을 적극적으로 활용하고 있다. 민주주의를 위협하는 허위 주장에 맞서야 할 기관이 오히려 그들에게 정치적 빌미를 제공한 셈이다.
선관위는 역사 앞에 씻을 수 없는 죄를 지었다. 이번 지방선거는 내란 청산과 민주주의 회복이라는 시대적 과제가 제시된 선거였다. 그러나 선관위의 부실한 선거 관리는 이러한 역사적 의미에 오점을 남겼다. 지난해 내란을 옹호하고 폭력을 정당화하던 세력은 이번 사태를 계기로 다시금 자신들의 주장을 확대 재생산하고 있다. 민주주의의 원칙을 부정했던 이들이 오히려 민주주의의 수호자를 자처하며 전면에 등장하는 역설적인 상황이 만들어지고 있다.
연세대학교 역시 예외가 아니다. 탄핵반대 시국선언에 참여하고 이후 집회에서 주도적인 역할을 했던 인물이 현재는 투표권을 되찾겠다며 민주주의를 이야기하고 있다. 계엄과 부정선거를 옹호하고 서부지법 폭동을 긍정하며 윤석열 전 대통령의 복귀를 주장하던 인물이 민주주의의 이름으로 발언할 수 있는 공간이 만들어진 것이다. 이는 그들의 주장이 정당해서가 아니라 선관위가 스스로 신뢰를 무너뜨림으로써 민주주의를 훼손하는 세력에게 정치적 기회를 제공했기 때문이다.
2024년 12월 12일 2700여 명의 연세대 학생들은 윤석열의 비상계엄에 분노하며 민주주의를 수호하고자 학생총회를 성사시켰다. 권력과 폭력에 굴하지 않고 진리와 자유의 정신으로 지켜낸 민주주의다. 이러한 민주주의에 대한 신뢰를 뒤흔들고, 호시탐탐 민주주의 파괴의 기회를 엿보던 극우들에게 반격의 기회를 준 선관위에 대해 깊은 분노를 표하지 않을 수 없다. 선관위의 대대적인 개혁은 내란청산과 진정한 민주주의를 염원하는 시민들에게 시급한 과제가 되었다. 이번 사태를 계기로 선관위 개혁에 박차를 가해야 한다.
연세대학교 정치외교학과 24학번 김민수
[단기간에 대형주가 열배상승 가능한 이유]
나는 이것을 기관들의 작전이라 부르기로 했다.
정말 미래가 창창한 대형 주식이 기관들의 눈에 들어오면
그들은 장기간 횡보를 시키면서 본인들이 목표한 가격, 수량을 채운다. 나쁜 뉴스는 끊임없이 양산 할수 있기 때문에 3-5년 횡보시키다 보면 떨어져 나갈 사람은 다 나간다.
최근 5배 이상 상승한 대형주중에 5년 횡보하지 않은 주식이 없을걸?
세력들은 물량을 어느 이상으로 늘리지 않는다.
장기간 횡보중에 강성주주 + 세력 + 대주주와 트레이딩 물량만 남게 되며 이제부터 그들은 회사가 좋아지거나 빅스토리가 생길때까지 기다린다.
마지막 5-10프로는 스퍼트 물량이다. 묻지마 사자로 물량이 씨가 마르기 때문에 단기간에 단타물량들을 흡수하면서 열배짜리 상승을 만들게 된다. 매수주체는 헛갈리게 만든다.
가능한 이유는 기존에 보유하고 있는 물량들의 평가액이 기하급수적으로 늘기 때문에 막판 5프로 정도스퍼트 물량을 인정사정 없이 매집할수 있으며 주로 언론들이 이를 받쳐준다.
꼭지에 오르기전부터 그들은 하방 포지션을 구축하며 수익을 고정하고 펀드나 ETF 그리고 연기금이 주식을 편입할수 밖에 없는 상황을 만든다.
거기에는 Fomo에 흥분한 개인 물량들이 포함되는데 적당히 먹여주면서 신용 + 불타기 + 조정때 물타기등을 유도하여 물량을 넘기게 된다. 그들은 다시 옵션과 선물 혹은 타주식과 롱숏을 섞어 수익을 확정한다.
이제 장기간 횡보•하락이 진행되고 그들은 아주 조용히 탈출하며 그들 또한 큰 수익이 없거나 물린것처럼 위장한다.
개미들은 보통 큰 물량이 막판 스퍼트에 몰리기 때문에 평단이 높아지고 의도치 않은 장기투자 모드에 돌입할수밖에.
자식에게 물려줄려고요~
지 쓸돈도 없으면서 자식들까지나?
일리있냐?
아는것 만큼만 이야기 한다.
“부동산을 하락시킬까 봐 강남 3구에서 국힘을 찍었다.”
이 말은 사람들을 속이기 위한 프레임입니다.
정확히는 이겁니다.
강남 3구가 민주당을 싫어한 이유는
부동산을 하락시킬까 봐서가 아니라,
부동산 상승으로 생긴 이익에 대해
세금을 더 내게 할까 봐서입니다.
집값이 오르는 건 좋습니다.
자산가치가 올라가는 것도 좋습니다.
그런데 보유세, 종부세, 양도세는 싫다는 겁니다.
이건 부동산 하락에 대한 공포가 아니라
부동산 이익에 대한 과세 거부입니다.
집값 오를 때는 시장경제,
세금 낼 때는 서민 고통,
팔라 하면 실거주 핑계.
이 프레임을 정확히 깨야 합니다.
부동산을 잡아서 국힘을 찍은 게 아닙니다.
부동산으로 번 돈에 세금 내기 싫어서 국힘을 찍은 겁니다.
그리고 민주당은 이걸 똑바로 봐야 합니다.
부동산 못 잡으면
정권도, 다음 대선도 또 실패합니다.
그리고 또 정권을 넘겨주게 될 겁니다.
대한민국 정치에서 부동산 안정화 실패는
거의 항상 정권 교체로 이어졌습니다.
부동산이 오르면 누가 화납니까?
집 가진 사람은 세금 늘어난다고 화냅니다.
집 없는 사람은 평생 못 살 것 같아서 화냅니다.
전월세 사는 사람은 살 집 찾기 어려워져서 화냅니다.
청년들은 출발선 자체가 사라졌다고 느낍니다.
결국 모두가 불만을 갖게 됩니다.
집값 올라서 이익 본 사람도 민주당에 표 안 줍니다.
세금 많이 낸다고 화내니까요.
집값 때문에 좌절한 사람도 민주당에 표 안 줍니다.
내 삶이 무너졌다고 느끼니까요.
그러니까 부동산만 올려놓으면
그 과실은 투기자들이 가져가고,
정치적 책임은 민주당이 뒤집어쓰고,
정권은 국민의힘으로 넘어갑니다.
이 구조를 못 끊으면 민주당의 미래도 없습니다.
부동산 안정화는 선택이 아닙니다.
민생이고, 청년 문제고, 조세 정의고, 정권 재창출의 핵심입니다.
삼전하닉 재평가 아직 시작도 안했습니다. 반도체 ‘역사상 최초’ 입니다. (한동희)
- 과거 반도체 사이클은 스마트폰, PC 수요에 기반했기 때문에 경기가 좋아지면 금리가 오르고 유동성이 막히는 패턴이 반복됐음
- 그래서 반도체 주식은 불황에 사서 호황에 파는 것이 공식처럼 통했음
- 지금은 다른데, 챗GPT 이후 AI 투자가 거시경제와 무관하게 독립적으로 진행되면서 호황과 금리 인하가 동시에 오는 역사상 처음 있는 상황이 만들어졌음
- 빅테크들은 물량을 확보하기 위해 선수금 지급과 가혹한 페널티 조건을 감수하면서까지 3~5년짜리 장기 공급 계약을 맺으려 하고 있음
- 메모리 공급사는 장기 계약 물량에 생산능력을 먼저 배분하기 때문에 계약 없이 시장에서 물량을 조달해야 하는 쪽은 훨씬 높은 가격을 치르게 됨
- 현재 일반 디램의 마진율은 80%대 중반까지 올라왔음
- 마진이 이 수준까지 오르면 업황이 다소 꺾여도 실적이 급락하지 않는 안전판이 생기는데, 과거처럼 번쩍 좋다가 번쩍 무너지는 종목이 아니라 실적이 안정적인 고품질 주식으로 체질이 바뀌고 있음
- 반면 HBM 마진율은 40~50% 수준으로 일반 디램보다 낮아 공급사가 HBM 생산을 적극적으로 늘릴 유인이 크지 않음
- AI 개발 일정을 멈출 수 없는 빅테크 입장에서는 내년 HBM 가격이 50% 이상 오르는 상황을 받아들일 수밖에 없음
-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합산 영업이익 전망치가 우리나라 1년 국가 예산을 뛰어넘는 1,000조 원 수준으로 향하고 있음
- 두 회사는 이 현금을 바탕으로 자사주 매입 소각과 ADR 상장 등 미국 빅테크 수준의 주주 환원을 추진할 것으로 전망됨
- 현재 마이크론 PER이 10배를 넘는 반면 삼성전자, SK하이닉스는 7배 초반에 머물러 있어 밸류에이션 재평가는 아직 시작도 안 한 상태임
외국인 100조 매도.. 6월보다 7월 증시 위험? (염동찬 한국투자증권 연구원)
- 삼성전자, SK하이닉스 단일 종목 2배 레버리지 ETF는 상장 초기부터 하루 회전율이 160%에 달할 만큼 단기 투기 수요가 몰림
- 레버리지 상품은 현물이 아닌 선물을 기초자산으로 하기 때문에 주가가 오를 땐 선물 매수로 상승을 키우고 내릴 땐 선물 청산으로 하락을 가속화함
- 선물 롤오버 시 콘탱고 비용이 자산을 조금씩 갉아먹기 때문에 장기 보유에는 적합하지 않음
- 올해 외국인은 코스피에서 100조 원 이상을 순매도했고 그 대부분은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였으며 같은 기간 개인은 두 종목을 중심으로 60조 원 가까이 순매수함
- 외국인은 상반기 기준 상대적으로 싸게 사서 비싸게 팔았고 개인은 다소 높은 가격에 매수한 셈임
- 외국인이 대규모로 매도했는데도 지분율이 역대 최고 수준으로 올라간 건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코스피 전체 시총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워낙 커졌기 때문에 생긴 착시임
- 외국인 매도의 배경은 스페이스X 상장 같은 외부 이슈보다는 네덜란드 ABP나 노르웨이 국부펀드 같은 글로벌 연기금이 자산 비중 한도를 초과하자 기계적으로 차익 실현에 나선 것으로 봄
- MSCI 선진국 지수 편입은 외환시장 개방 시간과 영문 공시 수준이 기준을 완전히 충족하지 못해 6월 와치리스트 진입 여부가 아직 불확실함
- 7월부터 2분기 실적이 발표되는데 절대 이익 규모는 커도 전년 대비 증가율이 고점을 찍고 둔화할 수 있어 시장이 이를 어떻게 받아들이느냐가 변수임
- 역사적으로 주가 고점은 실적 고점보다 2분기 정도 앞서왔고 내년 상반기까지 실적 흐름이 나쁘지 않다면 지금의 조정은 급락보다는 숨 고르기에 가까울 것으로 봄
[주간 생각 정리⭐️⭐️⭐️⭐️⭐️]
1. 변동 폭을 보면 알겠지만 정상적인 시장이라기 보다는 투기장이다.
이 성격을 이해하고 참여하는건 괜찮으나,
아무것도 모르는데 그저 탐욕 부리는건 문제
2. 6월 중순으로 갈수록 리스크가 커지는 구조,
금리이슈, 워시FOMC, 스페이스X IPO
-> 알고 리스크에 베팅하는게 나쁜게 아님.
모르면서 탐욕이 문제라고.
3. 가장 우선순위는
삼성전자, SK하이닉스
4. 2순위는
코스닥 반도체 소부장
리스트는 이후 따로 공유
5. 현금화 뷰 줘도 못받아먹는 경우가 많음
이게 나쁘다는게 아님.
그렇다는걸 인지하고
결국에는 다 혼자해야하는 구나를 깨달아야.
6. 현대시리즈는 중기적으로 상당히 괜찮게 볼만한 모멘텀이 붙었다 생각, 3,4분기 모으는 포지션으로 고민중
현대차/모비스/오토에버
7. 스페이스x로인한 증권주 부각 가능성 고려,
3,4보다는 우선순위가 낮다.
삼성증권, 한국금융지주 우선으로
8. 현금화 뷰를 말했음에도 곡소리가 나서
고민이 조금 많았던 하루.
모두가 성공하길 바라지만,
시장 앞에서 우리같은 개인은 먼지같은 존재일뿐.
모두의 수익을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코스피와 환율 동반 급상승 이유
1.국민연금은 코스피 급등으로 국내 주식을 너무 많이 들고 있어서, 원래 규정을 지키면 대량 매도로 시장이 흔들리니, 아예 주식 비중 기준을 올려서 ‘과다 보유’를 제도적으로 풀어준 상태입니다.
2.주식 비중을 늘리는 대신 채권 비중은 줄이면서, 원래 국민연금이 맡던 안전자산, 채권시장 안정 역할이 약해지고, 포트폴리오도 위험자산 쏠림이 심해졌습니다.
3.해외투자,환헤지,외화채 발행을 통해 환율 문제까지 떠안으면서, 수익,안정보다 “환율·시장 방어” 같은 정책 목적이 앞설 위험이 커지고, 그 비용과 손실 가능성은 결국 가입자와 미래 세대가 부담할 수 있습니다.
간만에 복습하면서 적어보는 채권 상식 2편:
장단기 금리차와 경기 침체, 그 차가운 연결고리
수조 달러를 굴리는 월가의 프로들이 주식 시장을 모니터링할 때 가장 뚫어지게 쳐다보는 화면이 있습니다. 바로 '장단기 금리차'의 추이입니다. 뭐 요즘은 좀 아니라고 하긴하지만서도.. ㅎㅎ
평온해 보이는 경제 기저에서 무언가 균열이 생기고 있을 때, 채권 시장은 이 지표를 통해 가장 먼저 경고를 보내곤 합니다. 보통은 미국채 10년물(장기)과 2년물(단기)의 격차를 기준으로 삼습니다.
이 지표를 읽으려면 장기 금리와 단기 금리를 움직이는 주체의 성격부터 알아야 합니다.
단기 금리는 중앙은행의 정책 스탠스에 직접적인 영향을 받습니다. 인플레이션을 잡으려고 기준금리를 마구 올리면 단기 금리는 즉각 튀어 오릅니다.
반면 장기 금리는 중앙은행 마음대로 안 됩니다. 전 세계 시장 참여자들이 내다보는 '미래의 성장률'과 '물가 전망'의 합의점이기 때문입니다. 앞으로 경제가 둔화될 것 같으면 장기 금리는 아래로 주저앉는 경향을 보입니다.
상식적으로 생각해도 그렇습니다. 돈을 10년 동안 빌려주는 게 2년 빌려주는 것보다 훨씬 불안하죠. 내일 일도 모르는데 10년 뒤를 어떻게 확신하겠습니까.
당연히 장기 금리에는 이 '불확실성에 대한 비용'이 더 붙어야 정상입니다. 그래서 금리를 만기별로 선으로 이어보면, 뒤로 갈수록 위로 올라가는 우상향 곡선이 그려지는 게 지극히 자연스러운 흐름입니다.
하지만 긴축의 막바지 단계에 오면 이 관계가 거꾸로 뒤집히는 '장단기 금리 역전'이 일어납니다.
지금 당장 물가를 잡겠다고 중앙은행은 단기 금리를 가파르게 올리는데, 시장은 "이러다 조만간 경제 부러진다"라며 미래 성장률 전망을 낮출 때 장기 금리가 밑으로 꺾이며 발생합니다. 정부의 정책 경로와 시장의 경기 전망이 정면으로 충돌하는 지점입니다.
역사적으로 이 격차가 뒤집히고 나면 높은 확률로 경기 침체가 찾아왔습니다. 한 가지 흥미로운 점은 역전되어 있을 때보다, 이 격차가 다시 정상화되려고 벌어지는 구간에서 진짜 충격이 오는 경우가 많았다는 사실입니다.
특히 장단기 금리차가 기나긴 역전 상태를 끝내고 이제 막 제로(0) 선 위로 올라와 플러스 영역으로 대가리를 들 때, 시장의 긴장감은 최고조에 달합니다.
침체를 방어하려는 정부의 지원책은 아직 타이밍이 애매하고, 고금리를 버텨낸 기업들의 진짜 기초체력은 아직 완벽히 증명되지 않은 '과도기'이기 때문입니다.
역사적으로 주식 시장이 유독 매서운 변동성에 노출되곤 했던 이 정상화의 길목을, 지금 우리는 지금 지나가고 있습니다.
민주당, 시의회 68% 차지...오세훈과 '불편한 동거' | 다음 - YTN https://t.co/Q1kIzinbvS
대규모 개발 계획이나 역점 사업과 관련한 조례 제정, 예산을 놓고 충돌할 수도 있습니다.
시의회가 통과시킨 조례안에 문제가 있다고 판단되면 오 시장이 거부권을 행사할 수 있지만, 조례를 최종 확정할 수 있는 '과반 출석에 3분의 2 찬성' 의석수를 민주당이 이미 확보한 상황이라 얼마든지 거부권 무력화가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