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in Event – 지나간 시간의 재회》
#REVIVA_할로윈#붉은달아래기억
과거에서 멈춰 있던 인연이 붉은 달 아래 다시 모습을 드러냅니다. 그날, 그 손을 놓았었다 해도—
당신은 추억과 다시 마주하게 될 거예요.
:: [ LOG ENTRY — 2037.11.01 12:00 ~ 22:00 ] 할로윈 메인 이벤트 기록 완료 ::
"...그래. 그럼 더 놀필요는 없지"
그러나 의외였다. 생각보다 빠른 수긍이었다. 도데체 어떤것에서 납득했는진 모르겠지만. 출구를 손으로 가리키며 정말 마지막으로 닮은 소녀가 물었다.
"사탕 좋아해?"
"약과 좋아해."
소녀는 푸스스 웃으며 그이와 똑닮았다고 중얼거렸다.
[시민 교류 가능 - 에테리아 구]
간만의 순찰이었다.
"천하의 영웅 관운장이���여, (계신) 막사에 의지하여 하늘과 땅의 여러 지위 높은 장수들께 삼가 청합니다.
육정육갑육병육을 여러 장수들을 거느리신 바, 한 번 떠나시어 삿된 귀신들이 두려워 떨게 하소서.
서둘러 율령대로 행하소서."
@Primera_Seiger 금방 올 줄 알았던 인간이 미적거렸다. 앞접시에 그의 몫까지 덜어 놓았건만, 영 식탁 앉을 기미가 보이지 않았다. 김치를 담궈서 오는가 싶어 조용히 다가가 살폈다. 뭐야, 이제 자르기만 하면 되잖아.
"..."
'��� 안 자르는 거야.'
3초 뒤, 결국 답답해진 아이가 대신 나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