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여름을 한 문장으로 남겨야 한다면,
아마 이렇게 말하고 싶다.
고맙습니다.
여전히 이 자리에 서 있어줘서.
단 하나의 이름만으로도,
우리를 다시
세상을 사랑하던 그 시절로 돌아가게 해줘서.
그리고 우리는,
또다시 달려간다.
다음 여름까지,
다음 노래가 시작될 때까지,
그리고 다시 만나는 그날까지.
좋은 이야기는,
끝났기 때문에 기억되는 게 아니라,
앞으로도 계속될 거라는 걸 알기에
더 오래 마음에 남는다.
To WINNER.
Until the next scene.
#초여름의_첫_페이지_WINNER
#WINNER #위너
#JINU #HOONY #YO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