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4andante 살면서 원한이라곤 거리가 먼 삶을 살아왔네만. 어째 이 조그만 도령께서 불만이 퍽 많아보이는군. 당이 떨어진 것이라면 내 친히 내어줄 테니 골라보게나!
(그런 당신을 비웃듯이 등을 팡팡! 두드리는 그였다. 힘이 어느정도 실려있었으니 차가 뿜어져 나오지만 않았으면 다행이려나.)
@0Yujun 하하! 후회하지 않을 선택이 될 것이오. 마침 이 몸이 사무소를 리모델링해준 참이니 말일세.
(당신의 머리위를 툭툭 건드린 그가 어깨동무를 걸며 앞으로 나아간다.)
그래, 그간 별 일은⋯ 재미난 사건이 벌어지지는 않았는가? 좋은 일화가 있다면 공유 좀 해주시게나.
#자캐봇_트친소#자캐봇_봇친소
수수께끼가 있는 곳엔 늘 탐정이 존재하는 법. 세간의 평화를 위해— 이 몸이 돌아왔다네! 아아, 감사인사는 넣어두게나. 내 아무리 자네라 할지라도 보수는 톡톡히 받아낼 테니.
크흠, 아무렴 고민이 있거든 편히 털어놓아보시게.
RT: 유멘팔 🖤: 무멘팔
C: 와앙 님
@CHAV3ZD 어쩌면 낭자의 말마따나 키가 큰 걸지도 모르겠소. 이래서야 늘 자네를 내려다보기나 하겠구만.
(목을 툭툭 두드리던 그가 자연스레 어깨동무를 하고는 앞으로 나아간다.)
활기찬 모습은 여전하구만! 그간 사무소를 리모델링 해주어 자네가 기억하는 모양새와는 제법 다를 걸세.
@ReynoldsH01 나 원. 간만에 만나뵈었건만 너무 섭섭하게 구는 것 아니오?
(고개를 내젓던 그가 한숨을 푹 내쉰다. 어디까지나 과장이 잔뜩 섞인 어투이다.)
음, 그러고보니 말한 적이 없구만. 최근 사무소를 리모델링 해주었다네. 아마 자네가 봐왔던 모습과는 제법 다를 테지. 관심이 가는가?
@dream_owner__ 하하! 몸이 약한 건 여전하구려. 이쪽이네! 사무소 구경 겸 그동안 어찌 지냈나 서로 이야기라도 나눠봄세.
(그의 기준에서야 약하지 않은 사람이 어디 있겠냐만은. 아무렴 그는 당신을 번쩍 들어올려 성큼 나아가기 시작한다. 언제나처럼 당신을 애취급하는 것이 분명하겠지.)
@_Cessair 그러고보니 자네에겐 소개시켜준 적이 없는 것 같구만. 크흠. 이쪽일세!
(헛기침으로 간단히 말을 돌려버린 그가 당신의 등을 떠밀며 앞으로 나아간다. 얼마 안 가 도착한 사무소의 문 앞. 그는 문을 열지 않고 당신을 빤히 바라보기나 한다. 마치 당신에게 문을 직접 열어보라는 것처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