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 가리면 소파 뒤에서 노래 불러주는 놈
퀸시 존스와 딸 키다다 존스, 마이클 잭슨의 화보
👨🏾🦱 마이클은 9만 명의 관객 앞에 나가서도 거뜬히 공연할 수 있어요. 그런데 나를 위해 노래 한 곡만 불러달라고 하면, 나는 소파에 앉아 두 손으로 눈을 가리고 있어야 하고 마이클은 소파 뒤에 숨어서 노래를 부르죠. 정말 놀라울 만큼 수줍음이 많은 사람이에요.
👨🏾🦱 사람들이 마이클에 대해 흔히 잊고 있는 사실이 하나 있어요. 아마 음악 역사상 처음으로, 흑인 아티스트 한 사람이 여덟 살 어린아이부터 여든 살 노인까지 세대를 뛰어넘어 전 세계인의 사랑을 받고 있다는 거예요. 세계 곳곳의 사람들, 특히 젊은이들이 한 흑인 남성을 자신들의 우상으로 바라보고 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