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삼이도 베테랑이었는데 아이템 중에
위험한 거 있으면 눈치채지 않을까..
별관에 온 신입이 상태 안 좋아보이는 이유
단박에 알아챈 경비반장님 팔찌 빤히 쳐다보면서
"...그거... 많이 쓰면 안 좋은데..."
경고해주는데 신입 그냥 무시하고 가고
며칠 뒤에 행방불명될 듯
강이학 약간 대학 갔으면 성실 과탑 재질이었을 듯
장학금 타야 하니까 공부 열심히 하고
동기나 선배가 밥 사준다고 하면 알차게
나가서 먹고 상금 크기 상관 안 하고 여러 대회 참가해서 야무지게 돈 받아서 금으로 바꿀 것 같음 막...
성실 아기 조랑말 같고 귀엽다 좀...
아무래도 누군가의 손에서 태어난 캐릭터들을 마주하고 있는 거니까
솔음이가 캐들 이름에서 뭔가 힌트 같은 거 얻어서 캐릭터 파악하는 모습도 볼 수 있비 않을까? 했는데
오늘 내일 당장 괴담 들어가는 뺑이 일상 보내는 직원이란 거 깨달으니 마음을 고이 접게 됨. 그치.. 그럴 시간이 없지...
돈을 소유하고 사용하는 걸 좋아한다기보단
투자하고 그것을 소유하고 있음으로써 무언가 충족을 느끼는 거 아닐까..
황금의 가치는 우상향의 거시적 그래프를 벗어난 적 없고 사실상 어찌보면 가장 안정적인 재화라고 봐도 무방하단 점을
좋아하는 걸 보면 안정적인 무기를 바라는 걸지도 모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