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큰 수익은 시간에서 나온다.
처음 테슬라 팔란티어 투자했을 때
수익이 한 500만 원 정도 나왔던거 같다.
그때 내가 아는 동생이 하던 말은
형 지금 팔고 내려오면 다시사요?
그렇게 시간이 흐르고
수익이 1억이 넘었고
여전히 동생은 같은 말을한다.
형 지금 팔고 내려오면 다시 사면 되잖아요?
지금 수익 실현하는 게 얼마나 중요한데요!
엑스 보다 보면 늘 보이는 글들이 있다.
급등했으면 수익 실현해라.
팔고 다시 사라.
맞는 말이다.
한 번은 통할 수도 있다.
두 번도 맞을 수 있다.
근데 사람 마음이 무서운 게
내 판단이 맞다고 확신하는 순간
투자는 망가지기 시작한다.
한 번은 틀리게 되어있다.
그리고 그 틀릴 때 주가가 반대로 가면
그 투자는 거기서 끝이다.
그래서 나는 그냥 시간에 투자한다.
좋은 기업이다 싶으면
위로 가든 아래로 가든
계속 모으면서 시간을 산다.
진짜 큰 수익은
시간에 투자해야 나온다.
시간이 흘러도 변하지 않는
현대판 ‘명심보감’ 15가지
1 연락 왔으면 → 늦더라도 꼭 답하라
2 빌린 돈 → 가장 먼저 갚아라
3 빌린 물건 → 더 좋은 상태로 돌려줘라
4 초대받으면 → 빈손으로 가지 마라
5 남의 실수 → 오래 기억하지 마라
6 남의 뒷담화 → 같이 하지 마라
7 비밀을 들었으면 → 절대 누설하지 마라
8 남의 집안일 → 함부로 말하지 마라
9 남의 나이 → 묻지 마라
10 자식 성적·직업 → 비교하지 마라
11 왜 결혼 안 했는지 → 묻지 마라
12 돈 얘기할 땐 → 기죽이는 말 피하라
13 술 취했을 땐 → 충고하지 마라
14 남의 종교·정치 → 함부로 말하지 마라
15 한 번 한 약속 → 가볍게 넘기지 마라
내가 1가지의 주식으로 100억이 가능한 이유.
3개월 만에 정직원 달고 3회차 수익미달.
변태 같지만 수익 미달의 누적이 좋다.
남들이 수익 내는 비법이나 방법 관심 없다.
그걸 따라할 능력도 없겠지만,
무엇보다도 그건 내 방법이 아니다.
투자도 마찬가지다.
삼성전자, 하이닉스, 반도체 사이클 다 좋다.
아마 지금 내 자산 10~20% 담으면
나쁘지 않은 결과가 나올 가능성도 크다.
그런데 난 단 1%도 하지 않는다.
어디까지나 내 투자가 아니기 때문이다.
각자 저마다의 기준이 있을 것이다.
특히 정공법으로 성공한 사람에겐 반드시 있다.
고집 같기도, 외골수 같기도 한 자신만의 기준.
나는 나만의 기준이 늘 중요하다.
나를 잃는 방식은 내 방식, 내 것이 아니다.
느리고 답답해도 내가 해 온 방식을 고수한다.
내 성공은 내 방식에서만 가능함을 안다.
오랜만에 읽었던 책을 꺼내 재독했다.
'제로 투 원(zero to one)'
행복한(성공한) 기업들은 다들 서로 다르다.
반면 실패한 기업들은 한결같다.
인생도, 투자도 마찬가지일 것.
성공하는 방식은 각자 저마다 다르다.
하지만 실패하는 방식은 한결 같다.
팔란티어 3년 전 10불 때(환율 1,050원)
월급으로 200~250주 살 수 있었음.
근데 지금 그 때보다 월급 더 많이 받는데
월급으로 20주도 못 삼.
시간은 흐르고 화폐의 가치는 녹고
비범한 주식은 미친듯이 오른다.
시간을 내편으로 만드는 설계 안하면...큰일남!
테슬라 주식, 100불·200불·300불·400불 다 사봤다.
어차피 2000불까지 존버할 건데, 평단가가 뭐가 중요하냐.
진짜 중요한 건 수량과 진짜 존버 정신이다.
국장 하이닉스 10배 갔을 때, 내가 그 돈 넣었으면 10배 먹었을까?
아니, 못 먹었다. 내가 모르는 주식은 그렇게 버티질 못하더라.
엔비디아도 공부 없이 물타기 해놓고, 10배 떡상 초입에서 팔아버렸다.
공부 안 하는 주식은 결국 조기 매도로 끝난다.
나는 내가 진심으로 믿고, 계속 공부하고, 미래를 그릴 수 있는 테슬라만 이렇게 물타면서 버틸 수 있다.
평단가에 연연하지 말고,
네가 정말로 믿는 종목에 수량과 시간을 쌓아라. 그게 진짜 장기 투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