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건 다 동의하는데 나나곰 불호후기는 좀...나나곰 한번도 안써본 내 입장에서도 좀 그럼
나나곰 불호 후기 있을 수도 있지 라는 사람들이 간과하고 있는 건데 무료로 노동해 주는 거에는 가타부타 말 얹지 않는 게 예의임.. 남의 집 가서 밥 얻어먹으면서 어우 간이 짜네요 하고 말하면 밥 한 사람만 뜨악하는 게 아니라 옆에서 같이 먹던 사람들도 당연히 뜨악하는거임.
제작자가 돈 받고 하는 것도 아니고 그거 아니면 캐디 못 해 보는 것도 아니니 맘에 안 들면 아휴 나한텐 좀 수준 높은 툴이네 하고 넘어갔으면 되는데 지극히 주관적인 감상을, 이름 여섯자 꼭꼭 박아서, 제작자 추탐에 들어가도 이상하지 않을 상태로 게시한 게 부적절했다는 거임 나는 개인 호오에 대해 비계에다 말하라는 식의 통제를 좋아하지는 않는데 요즘같이 트위터 추탐이 내 관심사 박박 긁어 오는 시스템 하에서는 적어도 보람 하나로 일하는 사람에게 적절한 예의는 갖추었으면 좋았겠다는 생각을 함
남의 집 밥에 참견해도 되는 건 본인이 물어봤거나, 먹으면 안 될 것이 들어갔거나, 그런 말을 해도 될 정도로 스스럼 없는 사이일 때 뿐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