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카본이새기 도라이아니야? 혼자만 영면에 들었다고?!라는 분노에서 시작된 생각이었지만
곱씹어보면 유령이 된다는게 누구에게도 좋지 않다는 결론에 이르럿다
그리고 어쩌면 말미에 앤에게 이카본이 갓다는건
내 과업과 대의와 숙명이 아녓다면
짊어진게 없는 나는 항상 네곁에 잇엇다는 의미같음
작은할부지 모시는 사람들은 아마 가장 일반적인 의미의 수족에 가깝겠지
포사다랑 노스트는 조슈아를 '작은어르���'이라고 부르더라
공무로 퉁칠 수 없거나 드러나선 안 되는 일들을 이분들이 처리해주는 듯
마지막으로 이번에 맺은 오를란느-아르님 동맹까지
조용히 영향범위를 확장하는 중임
또 하나 눈에 띄는 건 유령한테 정보를 얻었다는 건데 만약 본격적으로 유령을 활용한다면?
혼자 대화하는 미친사람으로 보이는 부작용이 있긴 하지만
시간과 장소의 제약이 없고 안보이고 못 죽이고 나랑만 얘기할 수 있고 마음대로 부릴 수 있는 수많은 지성체들의 효용이란...?
딴말인데 조슈아 왜 인간심심이 속성이 있을까
'통상적으로 헛소리'에 일일이 대꾸해줌
백명과 대화해본 데모닉이라 그정도 여유는 있나
친구랑 놀기신청을 상호 쌉소리로 해서 그러나
강약약강은 적당히 무시하고 갈!!! 하면 되는데 핑퐁을 못끊는지 안끊는지 에리히는 점점 배알이 뒤틀려가는뎈ㅋㅋ
근데 다른 집단엘 가도 관계성이 비슷함
모르비아네즈에서도 늦게 나타났다고 아마릴리한테 쿠사리먹고
에리히처럼 기어오르는 애도 한번은 봐주고(빈때문에 많이 안밟는듯ㅠ)
너 기분 알아ㅇㅇ-니몰알-진짠데
대충 이럼
조슈아는 섞여살려하고 같이 하고 싶은 사람들이 자발적으로 합류하는 관계
여기서 무슨 생각으로 데모닉에게 수방사를; 싶은데
명색이 국왕의 왼팔 개국공신 후계자고
오랫동안 데모닉이 실패작, 가문의 수치 취급을 받았고
사교계도 나간 적이 없어서 콜레트도 죽을 뻔한 아픈 애 정도로 기억했던 걸 보면
줘봤자 노래나 좀 하겠지 싶었나
아르님하응(불미스럽네)이���?
나머지 '홍백깃발연대'(영국 절대왕권 튜더장미가 떠오름)와 '왕비의 창기병연대'는 이름부터 국왕군임이 거의 확실함
그런데 블루본연대는 슈뢰딩거의 국왕군이고
어쩌면 봉쇄? 불온분자 수색이요? 왜요? 국왕이요? 굳이?
아 ㅈㅅ 우리애들이 원래 제 말 안들어서;; 할수도 있는 거라고(희망사항)
왕립블루본연대가 켈티카 봉쇄가 가능한 이를테면 수도방위사령부의 1/3이라는 데 있음 벌써 ptsd옴
조슈아는 샤를로트가 미래 통수권자고 정식군인이니까 명예직이고 나 군인 아니라고 겸손하게 말한 거 같은데 그렇다고 무늬만 연대장인 건 아님
유사시 <켈티카의 봄>을 찍게 되는 실권자라고
근데 평민소령이 상관 옆에서 이런 말을 할 수 있는 건 최소 개인적 판단을 묵인했거나 최대 상관으로부터 옮았기 때문임
얘 9살때부터 사상이 redred 했고(이스핀이 지적한 강박적 객관과도 상통)
심한 경우 이 연대 전반적으로 이런 분위기고 카린처럼 조슈아를 대하고 있을 수도 있음
뭐가 문제냐면
이중에 가장 뜻밖인 건 왕립블루본연대였는데 아니 천상 예술가가 군인이라니 적성에 맞을까 싶었단 말임
역시 ㅈㄴ 안맞음
상명하복인 군대에서 둘은 연출을 협의하고 왔는데 무려 >에투알이 반격할 걸 알면서 공격<해보잔 쪽이 카린이었고 말린 쪽이 조슈아였음 <이것부터 문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