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treM0 그럼, 당연하고 말고! 낙원의 존재 명목 또한 차츰 단념에 이르게 된 눈물겨운 쿠키의 구재를 위한 궁극적 수단이지. 나태를 빌미로 맹목적으로 쫓던 네 진리도, 가냘픈 지팡이에 희망을 걸 필요가 없어져. 그릇된 모조품으로 취급받던 삶도 내려놓을 수 있어. 마음에 드니?
@1zx0_1 너는 어쩜...... 쿠키가 이리 다정할 수 있는지 나는 잘 모르겠어. 다만 홀리베리 쿠키, 나는 우리가 제 병적인 요소를 메꾸지 않음에도 서로를 포용할 수 있다 생각해. 왜냐하면 네가 내 이름을 불러주던 그 음색이 여전히 어우러져 남아 있거든. 나로는 안 되는 걸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