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흥미로운 주제로 와이프와 대화를 나누었다.
돈이 있든 없든 우리가 행복한 이유는 무엇일까.
여러가지로 가설을 세우다 말고 말했다.
아무래도 당신이 매년 더 예뻐져서 그런 것 같다고.
그 말을 듣고 와이프는 귀엽게 웃어줬다. 🤣❤️❤️
후훗, 당신의 미소가 내 비타민이지.
와이프는 습해도 힘들어하고..
더워도 힘들어하고...
추워도 힘들어한다...
몸이 아프고 나서는 더더욱 작은 변화에도 금방 체력을 잃어 버린다. 스스로의 의지와 상관 없이 체력 회복을 주기적으로 해야만 하루를 버틸 수 있다.
😭
진짜 내 건강을 떼서 와이프에게 주고싶다.
우리는 부유하냐 아니냐를 따졌을 때 후자에 가깝다. 🤣
가난하면 결혼 생활을 오래 유지하지 못 한다는 글을 많이 봤는데, 우리는 놀라울 정도로 주어진 현실 안에서 어찌저찌 나름 행복하게 살아가는 중이다.
그렇다고 쭈욱 이런 상황 속에서 살아가지는 않을 것이다.
꾸준히 나아져야지. 💪
고양이이에게 안기세요 ~ 라는 시그널을 보냈다.
그러자 고양이는 나를 시크한 눈으로 보더니 곧장 와이프에게로 가서 안아 달라며 앵겨붙더라.
ㅋㅋㅋ 날 보던 고양이의 시선이 '난 꼬리엄마에게 갈거야.' 같았다.
그래. 너도 와이프가 최고지? 나도 그래. 우리 참 닮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