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서나 밖에서나 맨날 흥헹홍헹 하는 옷만 입고 [귀여움]이라는 단어랑 어울리던 애가 갑자기 저러고 있으니까 어른 같다는 느낌에 괜히 낯설어함..
원래 이런 거 몰래 가줘야 하는 거라 창이는 형 온 줄도 모름
촬영 실컷 다 하고 나서야 형 발견해서
어엥?! 형 여기 왜 있어요?!
그르갯지
나는.. 아무도 몰래 사겼었는데 헤어진 라이징배우 이제혅이랑 요즘대세아이돌 인기멤 지챵믽이 너무 보고싶어
근데 이제 우결을 곁들인...
이제혅은 걍 워낙에 이 여배우랑 사귀네 저 여돌이랑 사귀네 말이 많았던 애였고
지챵믽은 저거 백퍼 연애하는데 도대체가 누군지를 알 수가 없는 거지
헉 사실 전 이거 혐관정략결혼으로 봄..
전 정략결혼은 혐관으로밖에 생각 못 하는 사람이라서리...
말은 어떻게 할까요
...
반말이 편하지 않나? 우리 한 살 차이인데
우리라고 하지 마요
반말하라니까
제가 왜 그쪽 말을 들어요
그쪽이 안타깝게도 니 남편인데 반말 정도는 들어줄 수 있지 않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