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nlooker_15 뭐, 나도 바쁘다가 잠깐 시간을 내서 이런 대화의 장을 연거니까? 달달한 커피... 좋아좋아. (미리 준비한 따듯한 커피 두잔에, 한잔에는 각설탕 두개. 한잔에는 소금... 세스푼을 넣고는 네 눈앞에 있는 테이블에 올려놓는다. 그리곤 테이블 앞의 의자를 고갯짓으로 가리키고.) 앉아. 대화를 하자구.
@RANGER_JAMES_08 헤에... 혹시 모르니 나중에 뇌 검사를 받는걸 추천해. (윙크 한번 하고, 네가 말을 시작하자 제 품에서 낡아빠진 노트를 꺼낸다.) 이름에서부터 예상했지만 좀비와 비슷한 류인건가. 클리셰에 의하면, 적응을 위해 신체의 일부가 변이되는 대신에 뇌가 썩어문드러지고 미쳐버린거겠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