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화평 허벌티만 보아도 더우면 훌러덩 타입일 것 같지 마른 팔 마른 목 마른 다리 잘 보일 것 같지 그 상태로 선풍기 끌어안고 누워서 최윤 쿠사리 준다 아이고 보기만해도 덥다 더워 한여름에 시커매가지고~ 긴팔긴바지가 무슨일이야~ 사제가 사제복 입는데 뭐요 하고 최윤은 울컥
태구화평으로 백사슴 윤화평 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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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화평은 나기를 사슴이었다. 무엇보다 귀한 선인의 것이라던 백사슴. 입으로는 옥방울보다 부드러운 목소리를 내고 흰 털은 귀하고 눈은 커서 커다란 씨앗을 박아놓는 것 같다더라. 그 말 그대로 화평은 족장의 비호아래에서 첫 숨을 틔우고 태어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