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친들아 부탁 하나만 해도 될까..?
나 고등학교 때 과학 선생님이신데 과도한 행정 업무로 작년에 안타깝게 세상 떠나셨대ㅜㅜ 학생 한 명 한 명에 대한 애정과 정성이 남달랐던 다정하고 좋은 선생님이셨는데 너무 슬프고 화가 난다. 부디 순직으로 인정될 수 있게 서명 동참이랑 공유 부탁할게...
25세 방유림 씨는 고향을 떠나
경기도의 반도체 부품 회사에 엔지니어로 입사했습니다.
엄마에게 "성공해서 효도하겠다"고 했던 딸이었습니다.
9개월 뒤 스스로 생을 마감했습니다.
유족이 노트북을 열었을 때 일기가 있었습니다.
"오늘은 상사가 내 목을 손으로 움켜잡았다."
"뒤에서 무릎으로 다리를 쳤다."
"주먹으로 코를 때리고 팔을 잡아 멍이 들게 했다."
멍 사진들도 첨부돼 있었습니다.
"여자로 태어난 거에 감사해라."
"너는 남자로 태어났으면 나한테 죽었어."
방씨는 노동청에 진정을 넣었습니다.
노동청은 직장 내 괴롭힘으로 판단했습니다.
상사는 징계를 받았습니다.
그런데 분리 조치는 없었습니다.
다음 날도 그 상사와 같은 공간에서 일해야 했습니다.
결국 경찰에 고소했습니다.
수사는 지지부진했습니다.
고소장을 낸 지 두 달 만에 방씨는 세상을 떠났습니다.
경찰은 고소인이 사망한 사실도 몰랐습니다.
피의자 조사가 시작된 건 사망 두 달 뒤였습니다.
결론은 무혐의. "목격자와 CCTV가 없다"는 이유였습니다.
유족의 이의 신청으로 겨우 재판이 열렸습니다.
첫 재판에서 가해자 측은 말했습니다.
"긴장을 풀어주려는 장난이었다."
"��근한 표현으로 착각했다."
방씨의 어머니는 말했습니다.
"법정에서 사과한다더니 재판이 끝나자마자 도망갔다.
진심이었다면 내 앞에서 고개라도 숙였어야 했다."
피해자가 직접 증거를 모으고 노동청에 진정하고
경찰에 고소하고 그래도 달라진 게 없었습니다.
가해자는 지금 재판을 받고 있습니다.
피해자는 이미 없습니다.
이 나라에서 직장 내 괴롭힘 피해자가 살아남으려면
어떻게 해야 합니까.
#종묘 는 우리나라의 첫 #세계유산 입니다. 500년 넘게 이어온 종묘제례·제례악의 살아있는 유산이기도 합니다.
단순히 높이와 그늘 문제가 아닙니다. 미래세대에 세계가 향유하는 문화유산을 물려줄지, 콘크리트빌딩을 물려줄지 깊이 고민해야���니다.
국가유산청은 우리유산을 여러분과 지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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