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센느 하나가 거제 바가지 문화를 바꿔놓고 있음
리센느가 거제 출신인 거 알려지면서
거제 여행 관심이 확 높아졌잖아
근데 마침 거제 해수욕장 개장을 앞두고
여기저기서 바가지 우려가 많았거든
리센느 팬들이 댓글로도 이런 걱정을 많이 남겼음
"어렵게 키워놓은 거제 이미지 몇몇 악덕 상인들이
바가지로 물 흐리지 않도록 제발 노력해주세요"
"부산 사람으로서 거제 상인분들 절대
바가지 씌우지 마세요 남아있는 관광지인
거 잊지 말아주세요"
그러니까 기자가 직접 거제로 가서
공무원들이랑 상인들을 만나러 갔음
거제시 소상공인팀원은
"거제시가 외부로 많이 알려지게 돼 너무 기쁘다"
면서 민생경제과가 합동으로 나가서 바로바로
단속하고 있다고 함
그리고 최종보스 등장
거제시 소상공인연합회 회장이 나와서
"리센느가 우리 관광객들을 유치하게
해줬는데 먹칠하면 안 된다"면서
"우리 거제 소상공인은 바가지 요금 절대 근절하겠습니다!"
연예인 한 명이 지역 이미지를 살리고,
그걸 지키려고 지자체랑 상인들까지 움직이는 게 신기한 거임
리센느도 대단하고, 그 마음 받아서
바가지 근절하겠다는 거제도 멋있음
이런 선순환 자주 봤으면 좋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