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아파트에 사는 아이들만 다니는 초등학교가 있는데 소풍 땜에 하루만 아파트 단지에 버스 진입을 했으면 한다고 동대표 안건이 올라왔다.
학교 정문이 진입이 어려워 요청한듯합니다.
1. 찬성/ 오픈 해 준다.
2. 반대/ 오픈 해주지마라
투표결과는 어땠을거 같나요? 결과는 반대였습니다.
그리고 이유는
"특정 주민들에게만 해당되는 일로 다른 아파트 주민들에게 피해주지마라. 모두에게 필요한 경우 아니라 안된다."
간만에 현실의 상막함을 체감하는 중입니다.
나이든 분들이 많은 단지인데 오히려 더 냉랭하게 아이들을 바라보고 있었구나 싶으니 참 씁쓸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