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10년에 합방 있었고 20년대에 가장 전성기였고 30~45년도에 총동원 체제라 일본도 가난하긴 마찬가지였지만 경제대공황 직후 만주침략을 했다는 중간과정은 항상 생략함ㅋㅋ
세계사, 경제사속에서 한국의 역사를 이해하는게 아니라 항상 어디 와칸다처럼 선택받은 민족이라도 되는 줄 아는가봄.
나 부전시장 처음 갔다가 뭔가 좀 감동이 있었음. 열무뿌리는 싹 다듬어져 있고, 옥수수는 속을 확인할 수 있게, 그런데 마르면 안되니까 1/3씩만 벗겨놓고, 새우며 조개, 고구마줄기부터 알마늘까지 그냥 파는게 아니라 쉼없이 다듬고 있고, 마늘은 싱글오리진 골라서 살 수 있고, 별별 생해초전문 가게는 태어나서 처음 봄. 규모도 엄청나서 잠깐 구경은 아숩고, 근처에 숙소잡아서 며칠 시장탐험만해도 재밌는 부산여행이 될듯. 먹을것도 많고. 내가 여태 가 본 시장 중에 젤 다양하고 복잡하고 살아있는 시장이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