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신록은 지창욱과 물리적으로 붙어지낸 시간이 현희에게도, 배우 김신록에게도 생에 의지와 희망을 주었다고 말한다. “나를 업고 다니는 창욱이가 실시간으로 볼이 패고 힘들어하는 모습을 보면서 ‘나 좀 내려줘’라는 말이 절로 나왔다. 그러니 극 중 현희가 한 말은 진짜 김신록의 말이기도 하다. 우리가 같은 심정이었던 거다. 나중에 현희가 마침내 받아들이고 포기하게 되는 것들도 그래서 이해가 됐다.”
<와일드씽> 봤다
강동원이 열아홉 미소년(놀랍게도, 가능)과 퇴물아저씨를 넘나들며 뺑이를 치고 엄태구 씨 좀 안쓰러울 정도로 무리하는 가운데
오정세가 모든 걸 여유롭게 압살함
진짜 두려운 재능
프레임에 1초만 잡혀도 모두를 자지러지게 만드는 그의 순수체급... 대배우란 이런거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