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도 식민지배나 그런 역사에 대해 좀 더 민감하게
반응했으면 좋겠음... 내일 광복절인 김에 8월에 우리가
잊지 말아야 할 날짜 알려주고 갈게
바로 8월 29일 경술국치임 !!!!!
이게 뭐냐면 나라 뺏긴 날임.. 광복절도 좋지만
8월 29일은 특히 기억해놓자
난 아직도 노재팬까진 아니지만 그래도 일본여행은
최대한 안가려고 하고 실제로 안가고 있음 .. 여권에 일본
찍힌 적 없고 진짜 친한친구들한테는 8월에 일본 가겠다고
하는 얘기 들으면 반농담 반진담으로 와 광복절인데
일본을 간다고?!? 하면서 3월이나 8월에 간다는 애들은
좀 말리는 편임...
물론 내가 넘 진지충이라고 하면 할 말 없지만
그래도 평소에는 다녀도 우리나라에 역사적으로 의미있는
날에는 안가는 것도 좋은 것 같아
역사를 항상 기억하고 반복되지 않게 하자
우리나라 친일파 척결도 제대로 되지 못한 나라고
광복된지 아직 100년도 안 지났으니까 조심할 필요는
있다고 생각해
유관순의 소꿉친구이자 기록되지 않은 독립운동가 남동순 여사님의 이야기를 담은(웨이브에 있음) 광복절 특별 다큐 <관순동순> 보자..🇰🇷
관순아 대한이 살았다
이런 날을 100번 넘게 그려봤는데도
자꾸만 눈물이 난다
보고있니?
이 사람들이 네가 지켜낸 대한이다
우리가 되찾은 대한이다
강동원 건으로 알게 된 건데 친일파 집안이 집안 업보 세탁하려고 독립운동에 돈 대느라 집안 쫄딱 망한 독립운동가 집안 사람 며느리로 들이는 거 흔했다고 함
그때는 다 그랬다, 권력의 중심에 있었던 거지 매국은 아니었다 어쩌구 하지만 즈그들조차 나라 팔아먹은 건 업보라고 생각했다는 뜻이죠
참고로, 남의 나라 왕비를 살해하는건 세계사를 통틀어도 전례없는 범죄입니다. 이를 전해들은 러시아 공사관은 ‘우리는 세계사에 전례가 없는 범죄 사실과 마주하고 있다‘고 했습니다. 일제는 이를 조선의 내부분쟁 사건으로 날조를 시도하지만, 이후 이루어진 조사에서 일본인의 소행임이 밝혀집니다
이거 인정 격하게 인정
울나라공부하면서 명성황후는 진짜 국모로서 진심 정말 잘못했음 근데 그걸 생뚱맞게 타국에 의해 처벌 받게 해선 안되는 거였음
엄연히 대한제국이라는 집안 문제인데 거기에 왜 생판 남인 일본이 개입해서 죽이는 거로 모자라 그짓을 당한 걸 정당화부여하면 안되는 거임
난 각시탈 드라마 너무 좋아 요즘 애들은 이 욱일기 찢는 각시탈이 사실은 조선인들 때려잡던 친일파였다는 설정을 알까 ㅜ 난 이장면이 너무너무 슬펐음 ..
돈없고 빽없고 배운것도 없는 놈이 왜놈들한테 충성이라도 해야 먹고 살 수 있는 세상인데 난 모르겠어 이거 말고 더 좋은 방법을 모르겠다고
이미 트윗 했지만
광복절 전날인 어제
내가 독립유공자였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아직도 얼떨떨...
아빠는 평생 술 마시느라 가사 탕진하고 전답에 선산까지 팔아먹은 할아버지(나한텐 증조할아버지)가 사실은 술꾼인 척 하며 독립자금을 대셨다는 사실을 70년이 넘는 세월만에 아시고 인지부조화
“일본군들이 내 몸에 새겨놓은 칼자국과 낙서요. 내 몸엔 이런 흉터들이 수도 없이 있습니다.
그 지옥 같은 고통을 당했을 때 내 나이, 겨우 13살이었어. 나는 죽지 못해 살았어. 고향을 그리워하며, 내 가족을 만날 날을 기다리며..”
<아이 캔 스피크>, 2017
나문희 선생님, 이제훈 배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