未来的硬件,绝对不是软件的附庸。
传感器和执行器不再分离,
高带宽、低延迟的硬件架构,比如触觉传感器、类皮肤的电子柔性材料,将赋予硬件更敏锐的物理感知。
现在构建开源机器人正变得像组装家具一样。
随着 3D 打印、模块化 CAD、STL 文件以及像 SO-ARM100 这样的开源机械臂项目普及,硬件的研发和准入门槛被彻底打碎。
AI 模型的推理不能全靠云端几十毫秒的延迟。
硬件需要自带强劲的专用计算单元,比如可穿戴设备、边缘芯片,在本地直接消化空间计算、机器视觉和实时反馈。
我最重视的脑机接口 BCI 硬件,是把人类的生物电信号、视觉信号、感知带宽,与海量的 AI 计算资源以最自然的通路连接起来。
纯粹的软件和纯粹的硬件都将不复存在,未来是软硬一体化的天下。
Bits meet Atoms,the future will be there.
AI 进化到下一阶段的限制性瓶颈和最大的爆发点,硬件将是必争之地。
직장인이라면 꼭 한번쯤은 해보시면 좋을 작업이 있습니다.
내가 지금 있는 산업에서 n년간 일했을 때 벌 수 있는 기대 수익을 계산하기인데요? 내가 있는 업계의 연차별 평균 연봉, 승진 확률, 임원까지 갈 확률, 이직했을 때의 점프 폭 이걸 다 계산해서 5년 뒤, 10년 뒤의 기대값을 한 번 알아보는 겁니다.
이 계산을 해보면 한 가지가 분명해지는 것 같습니다.
제 생각에는 돈을 잘 벌기 위해 가장 중요한 건 노력이 아니라 메타인지라는 거죠. 본인이 시장의 어느 좌표에 있는지, 그 좌표가 다른 좌표들보다 얼마나 더 비싸고 덜 비싼지를 정확히 아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노력은 상수값이니깐요.
그리고 메타 인지는 더하기가 아니라 곱셈이라고 봅니다. 그래서 작은 단위에서는 효과가 거의 안 보이지만, 단위가 커질수록 결과를 가르는 거의 유일한 변수가 되어요.
1. 아래 인용한 인식론에서 쓰는 known/unknown 프레임인데, 메타인지에도 그대로 적용해볼 수 있어요.
1사분면은 내 위치를 안다 (Known Knowns)입니다.
여기서 고민해볼 것은
- "내 연차의 시장 평균 연봉은 X원이고, 내 회사는 그보다 Y% 위 혹은 아래에 있다."
- "내 포트폴리오가 시장 평균보다 나은 이유는 Z 때문이다."
같은 나에 대해 이미 측정했고 언어화한 영역입니다. 의사결정의 출발점이죠.
2사분면은 내가 모르는 영역을 안다 (Known Unknowns)입니다.
- "다른 산업의 연봉 곡선은 모르지만, 알아볼 수 있다는 건 안다."랄까요? 내가 뭘 알아야할 지 아는 상태입니다. 지도에 빈 공간이 표시 되어있는 상태죠. 탐색이 가능해지기에 뭘 할 수 있는 지 알 수 있습니다.
3사분면은 모른다는 것조차 모른다 (Unknown Unknowns)입니다.
- "내 산업이 5년 안에 재편된다는 걸 모른다."
- "내 직무가 다른 회사에선 두 배 가격이라는 걸 모른다."
같은 건데, 여기가 가장 problematic하다고 봅니다. 선택지 자체가 안 보이니, 뭐가 잘못되고 있어도 인식조차 못합니다.
4사분면은 알지만 언어화하지 못한다 (Unknown Knowns)입니다.
- "뭔가 커리어가 정체된 느낌은 있는데, 그게 산업 천장 때문인지 회사 때문인지 본인 때문인지 모른다."
같은 느낌으로 감각은 있는데 분석이 없는 상태입니다. 막연한 불안만 남고, 행동으로 이어지지 않죠.
(계속해서)
Elon Musk has said that actuators comprise 56% of the Bill of Materials cost for Optimus.
A year ago, we dove deep into an exhaustive look through the public companies that touch the robotics supply chain. While general-purpose, humanoid robots are further in the future, the pathway there will be immensely profitable for many of these companies.
Read here:
https://t.co/mvIeIdG8oH
러시아와 중국 발 <사이버 정보 작전> 목적은 비슷하지만 구조가 다릅니다.
러시아는 유통 인프라 + 자금의 결합을 활용하고,
중국은 장기 계정 인프라 + 현지 갈등에 편승합니다.
더 자세히 써보겠습니다.
러시아는 이런 방정식을 주로 사용합니다.
| 스푸핑(가짜 매체) + 도메인/리다이렉트 인프라 + 인플루언서 자금 은닉 + 조작 영상
우선 러시아는 워싱턴포스트처럼 보이는 가짜 사이트를 만들고, 존재하지 않는 "CNN 캘리포니아" 도플갱어 사이트를 만듭니다. 그리고, SNS에서 공유 시 리다이렉트 링크를 통해 가짜 사이트로 유도하죠. 2024년에 미 법무부가 이런 도메인 32개를 압수했습니다.
여기에 자금이 결합됩니다.
RT 연계 자금이 Tim Pool 같은 미국 인플루언서에게 은닉 경로로 흘러들어가서, 저 인플루언서들이 "자발적으로" 친러 콘텐츠를 생산하는 구조를 만듭니다. 이런 콘텐츠들을 직접 만들지 않습니다. 콘텐츠를 만드는 사람에게 돈을 대고, 그 사람의 이름 뒤에 숨습니다.
이게 문제가 될 때는 각 나라의 선거 국면에서인데요? 조작 영상을 주로 활용합니다. 24년 미국 선거에서 "아이티 출신이 조지아에서 불법 투표했다"는 조작 영상이 유포됐고, FBI와 CISA와 다른 단체들이 공동성명으로 러시아 귀속을 발표했죠.
그리고 텔레그램이 핵심 확산 채널인데요?
슬로바키아에서는 친러 대안 매체 생태계가 텔레그램을 통해 반우크라 내러티브를 퍼뜨렸고, 몰도바에서는 익명 텔레그램 채널에 침투하고, 기관 사칭 메일을 살포하고, 러시아 TV가 차단당하면 새 도메인과 앱으로 우회했습니다. 이걸 다중 벡터 전쟁(multi vector war)이라고 부르니깐 궁금하시면 구글링 해보세요. 이해도가 팍팍 올라갑니다.
정리하자면 러시아의 핵심은 인프라입니다.
가짜 매체를 만들고, 도메인을 돌리고, 자금을 숨기고, 인플루언서의 이름 뒤에 감추는 것. 콘텐츠 자체보다 콘텐츠가 흘러가는 파이프를 건설하는 데 집중합니다. 파이프가 막히면(도메인 압수) 다른 파이프를 팝니다(텔레그램, 새 도메인, 앱 우회).
즉, 로보틱스에서 소프트웨어 스택을 우위로 삼았던 기업과 국가의 해자는 삽시간에 무너지고 하드웨어 스택이 강점이던 기업과 국가가 치솟을 것이라는 의미입니다.
coding AGENT로 인한 소프트웨어 해자의 붕괴는 모든 산업에서 나타나고 있으며, 이것은 로보틱스도 예외가 아닙니다.
한국 트위터에서 나오는 의제들이 미국에서 수입된 게 많습니다 2편
오늘 다룰 의제는 <트랜스젠더 정책>입니다.
미국에서 시작된 Anti-트랜스 정책, 그 중에서도 여성 스포츠 배제법은 모든 여성에게 특정한 외모와 몸가짐을 강제하는 법이에요. 그렇게 보이지 않으면 화장실을 못 쓰는 법이거든요.
키 큰 여성, 어깨 넓은 여성, 짧은 머리 여성, 화장 안 한 여성. 법적으로는 전부 "트랜스로 의심될 수 있는" 사람이 됩니다.
궁극적으로 "올바른 여성"을 법으로 정의하기 위해 수조 원을 투입해 설계된 공화당의 기획이에요.
참고로 그 "올바른 여성"의 기준은 복음주의 신학 문서에 이미 40년 전부터 적혀 있었습니다. 1) 여성스러운 외모, 2) 복종적인 역할, 3) 가정 중심의 삶. 이 기준에서 벗어난 여성은 트랜스젠더든 시스 여성이든 같이 감시 대상이 됩니다.
트랜스젠더를 겨냥한 법으로 보이지만, 실제로 축소되는 권리의 대부분은 여성의 권리예요. 이 기획을 풀어드릴께요.
참고로 1편에서 다룬 웨이리치 이야기의 연장선이에요. 같은 인프라 위에서 돌아가는 다른 전선입니다.
1. 먼저 미국 정치는 이 한 문장만 알면 이해도가 높아집니다.
미국 유권자의 다수는 재정 보수(Fiscally Conservative), 사회 진보(Socially Liberal)입니다.
갤럽이 20년 넘게 추적해 온 데이터가 있어요.
1) 미국인의 과반은 낙태 접근권을 어느 정도는 지지합니다.
2) 동성결혼 지지율은 2010년대 중반에 과반을 넘어서 지금은 70%대예요.
3) 총기 규제에 대해서도 과반이 일정 수준 찬성입니다.
4) 동시에 세금 인하와 규제 완화에 대한 선호도는 꾸준히 높아요.
(계속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