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 내가 의도한건 아냐. 정말 바람이 많이 불긴했거든. 바람이 나를 드러내게 하려고 이옷 산건 아닌데. 여럿 찍었어도 남길만한건 몇개없드라. 모양없어도 얼굴은 가려주는게 나을거같아서 과감히 짤랐어.
나 일탈하고 있는거 맞지? 누가 내 글을 보든 안보든.. 월말엔 다 지울거야. 이속도론 200명도 안보겠지만~ 어땟냐구? 찌릿! 이말이면 충분할거 같아. 더 궁금하면 디엠
#일탈 #야외노출 #섹트 #디엠
새벽 늦게까지 잠을 설쳐서 오전운동을 포기하고 좀전에 러닝을 하고 들어왔어. 근데, 달릴때의 열기, 끈적임, 긴장감, 오늘은 어디까지 달리지?고민하고, 숨이 차오르는 그 느낌있잖아. 그게 어젯밤 충동적으로 노출 사진을 찍고, 게시를 갈등하던때의 내 상태와 비슷했던거 같아. 신기해 마치 작은 오르가즘처럼..
여긴 나를 아는 사람도 없을테구 사람들이 내글을 거의 못봐서 다행이다 싶어, 그런데 그 감정이 전부는 아닌거같아. 나를 봐줬으면 하는 이중적인 생각도 공존하거든. 누가 나한테 아무말이나 남겨주면 좋겠어. 무슨 말일지는 모르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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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저녁엔 나도 모를 충동에 사진을 찍었어. 여기서 노출 섹트같은 말들을 접하며 혼자만의 세계에 빠져 이렇게 해보고 싶었던거 같아.
차안에서 미리 브라를 풀고 원피스 어깨끈을 최대로 늘린뒤 가디건을 걸치고 나갔고, 돌아올때까지 5분도 안되는 ��간이였는데 심장이 너무 빠르게 쿵쾅뛰더라. 가슴과 머리에 피가 쏠려오는 기분이랄까.
처음 게시하던 새벽에도, 그 이후 몇시간동안도, 모자이크하고 재게시하는 지금도 비슷한거 같아. 어쩌면 어제 누가 나를 본거 같은데 모르겠어. 그거리에선 뭐가뭔지 알아봤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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