ㅠ.ㅠ~ 진찰 받는 동안 케이토한테 히비키 군이 나오는 tv 프로그램 꼭 녹화하라고 닥달하고 휠체어 타고 갔을 어린 시절의 에이치에 대한 생각을 함..... 진찰 받으면서도 오늘 하는 tv 프로그램 같은 것만 < 생각하려고 그걸 위안 삼앗던 에이치가 불쌍하기도 하고
에이치 계속 여명 몇달이란 소리 들으면서 자랐는데
뭔가가 되고 싶다거나 어떻게 살고 싶다거나 어떤 장소에 도착하고 싶다거나........ 그런 생각을 하게 만들어준 애를 사랑하지 않을 수가 없었을듯..... 유성애적인 감정을 배제하고서라도.... 긍게 에이치는 늘 와타루의 전부를 긍정할수밖에
더운 것두 잘 몰랏다고 말해줘서 와타루는 약간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는 기분이엇을듯.... ㅠ.ㅠ..................
보살핌에 고맙습니다를 해야할지 죄송합니다를 해야할지 아직 잘 몰랏던 시기......... 하 고2때까지도 잘 몰랏던 거 같기는 함...... 와타루 고3떄까지도 아기엿네
지금도아기긴해
얼마전에 지인이랑 와타루 방에 에어컨 없는 이야기 했음.... 비둘기도 기르고 하니까 지금은 있겠지만 노부부네 양자가 된 직후에는 없었을듯. 초중딩쯤 됐으려나? 왜 없었냐면, 노부부네 방에도 없었기 땜에. 더위 잘 안 타시니 걍 거실에 하나 두는 집이었다. 암튼, 근데 와타루는 머리가 기니까...
열대야에 자다가 깨거나 한 적이 있었을지도 모른다구. ㅠ.ㅠ.........
착한 아기라 그걸 말은 못 했을 듯.... 여름에 더워서 자다 깨서 못 자고 거실에 나오거나 물 마시는 거 몇 번 노부부한테 목격당한 후에야 노부부가 눈치 채고 에어컨 달아줫을 거 같다... 할머니 할아버지는 나이를 먹다보니
고딩 시절의 피네만이 가지고 있는 특유의 느낌이 있음....
3학년 타임라인 초~중반에 자주 보이던. 단합은 일절 안 되어있음에도 아무튼 리더인 에이치가 상황정리를 시작하면 다들 침묵하는. 토달지 않는?
위계서열 깍 잡힌 비즈니스 감각이 강했던 교내의 최강 유닛 상승무패의 어쩌고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