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0년대 팝과 R&B 발라드의 전통을 요즘 스타일로 재해석해 만든 <Love Is All> 앨범. Synthwave990의 첫 앨범이라 미숙한 점이 많지만 곡들은 다 10년이상 묵은 곡들이라 잘 발효되어 있을지도. 추천 곡은 역시 'Love Is All'. https://t.co/NuQqB9kTnx
[스파이더맨: 브랜드 뉴 데이]를 보았다. 산으로 가기 일쑤던 일군의 히어로물들과 달리 톰 홀랜드의 매력을 살려 적절한 규모로 잘 연출된 작품이었고 재미있었다. 다만, 후반부 클라이맥스를 교훈적인 대사로 처리하는 일본 영화식 연출은 조금 아쉬웠다. https://t.co/ONNXHML9am
나홍진 감독의 <호프> 관람. 꽤 긴데 극장 의자가 너무 좋아 덕을 봤다. 감독의 거대한 야심이 느껴지는 작품이었는데 중후반부 액션에 반복이 잦고 외계인 관련 서사는 분량이 좀 애매해서 매끈한 영화라곤 못하겠으나 그야말로 기세가 압도적이라 꽤 재미있게 즐겼다. https://t.co/JFHaPYm2hN
오늘 Synthwave990의 정규 앨범 <It's Okay>가 발매되었습니다. 머릿곡인 <It's Okay>에서 이별 후 가장 뒤에 찾아오는 마음의 이야기를 다뤄보았습니다. 기존에 발표했던 싱글 6곡과 신곡 1곡, 기존곡의 다른 버전 1곡이 실려있습니다. #kpop#rnbmusic#cdbaby https://t.co/VxedTsmDkI
조공용으로 스팀에서 <프린세스메이커 : 예언의 아이들>을 구매했다. 발매 과정에 우여곡절이 많았던 것으로 들었는데 앞서해보기 단계치곤 거의 9할 이상의 완성도가 아닌가 싶고 과거 2, 3를 재미있게 한 시리즈의 팬이라면 즐겁게 할 수 있을 것 같다. 볼륨 대비 가격이 살짝 비싼데 응원차 구매.
휴일을 맞아 남은 2화를 다 봤는데 여전히 재미있었다. 물론 장르물 특유의 핍진성 결여나 편의적 결말이 좀 아쉽긴 했고. 일본식 연출도 다소 삐걱거렸고. 그럼에도 오래만에 끝까지 다 본 케이스라 나름 만족스러웠다. 엔딩 기준으로 크게 두 가지 떡밥(?)이 나오는데 후속작이 나올 것 같진 않다.
연상호 감독이 각본을 쓴 넷플릭스 오리지널 <가스인간>을 6화까지 봤다. 호불호가 갈린다던데 내 경우엔 재미있더라. 물론 중간에 볼링 댄스 장면은 항마력이 부족해 좀 힘들었다. 참 연 감독님도 보통 다작 스타일이 아닌데 어떻게 저렇게 일을 열심히 하고 사나 싶다. https://t.co/fMpNTtyAC5
Synthwave990의 새 싱글 <Summer Night Breeze>이 발매되었습니다. 정규 앨범 발매 전 마지막 싱글로 여름 밤의 떨림을 팔세토 창법으로 표현한 레트로 R&B 발라드 곡입니다. #kpop#rnbmusic#distrokid https://t.co/yuzq23jHSV
이수진 작가의 『현진에게』는 1950년대 후반 일본을 배경으로 한국인 아빠와 일본인 엄마 사이에서 태어난 '현진'이 한국인 친구 '정우'와 '료'와 어울리면서 겪는 여러 가지 에피소드들을 다뤘다. 이중섭 작가의 삶을 모티브로 했다던데 그래서 더 아프기도 했고 어린이용 '파친코' 느낌도 있었다.
소향 작가의 《또 정다운》을 재미있게 읽었다. 초등학생인 민우가 '정다운'이라는 아이 때문에 상처를 받고 새 학교로 전학을 가게 되는데, 그곳에서 또 다른 정다운을 만나며 벌어지는 일들을 다뤘다. 화해 과정이 너무 쉽고 간단해서 조금 아쉬웠지만 자극적인 소재에 매몰되지 않아서 좋았다.
게임은 산업이어서 자율 규제가 적합하다면서 커뮤니티에 대해선 다른 규제를 적용하려는 게 일단 넌센스이고 AI가 유행이라고 해서 아직 기술적으로 한계가 많은 AI를 너무 막 쓰려고 드는 건 아닌가 싶기도 하다. 현 시점에서 AI는 적재적소에 쓰지 않으면 그야말로 자원 낭비다.
최근 루리웹 등 커뮤니티의 AI 검열 의무화 논란을 보면 생각이 많아진다. 범죄 예방 취지엔 동감하나 실효성도 불분명한 AI 필터링에 방대한 서버 컴퓨팅 자원을 쏟아붓게 강제하는 게 맞을까? 토종 플랫폼의 서비스 품질만 떨어뜨리기 십상이어서 기술적으로 더 깊은 고민이 필요한 시점이다.
Synthwave990의 새 싱글 <Take My Hand>가 나왔습니다. 여러분! 매번 발라드만 한다는 얘기가 있는데 이번엔 신스웨이브 맞습니다. 커버만 봐도 아시는 분들은 아시겠지만 <Look Back>에 대한 Homage를 담고 있습니다.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의 실사판도 빨리 보고 싶네요. https://t.co/mEoGxVyZ4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