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인이 주문을 잘못해 놓고, 음료를 바꿔달라며 떼를 쓰던 손님.
추가 차액을 내야 한다는 안내를 받자 갑자기 분노하더니, 결국 펄펄 끓는 커피를 직원의 얼굴에 던졌습니다.
커피를 정면으로 맞은 사람은 고작 23세의 젊은 바리스타였습니다.
이 사건으로 바리스타는 각막 손상을 입었고, 결국 영구 실명에 이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당시 상황이 담긴 CCTV 영상까지 공개되면서 많은 사람들이 가해자의 행동에 분노했습니다.
단순한 음료 변경 문제로 시작된 일이 한 사람의 시력을 앗아가는 끔찍한 결과로 이어진 것입니다.
가해자는 가중 폭행 혐의로 기소된 데 이어, 약 27억 원대의 손해배상 소송에도 직면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직원의 작은 안내 하나에 분노를 참지 못한 행동이 얼마나 돌이킬 수 없는 결과를 낳을 수 있는지 보여주는 사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