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에 두 번째 화살이라는 비유가 있음
이게 되게 무서운 말인게
누가 나한테 상처를 준 게 첫 번째 화살이잖아 ?
그 뒤로 계속 그 일을 떠올리고
혼자 분노하고 후회하고
새로 만난 사람까지 의심하게 되는 건 두 번째 화살이라고 함.
첫 번째 화살은 남이 쐈는데
두 번째부터는 내가 나한테 계속 쏘고 있는 거임.
그래서 불교에서 말하는 ‘놓아버림’이란
상대한테 면죄부 주라는 얘기가 아니라
내 머릿속 자리를
계속 내주지는 말라는 뜻이란 거임.
남이 준 말에 상처를 오래 기억하면
나만 손해인게 그 사람은 자기 인생 잘사는대
나만 계속 그 단어에 묶여있음.
아무 감정도 남기지 말고
내 인생을 멋지게 살자고요 친구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