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하하, 소녀처럼 웃다가 기어이 얼굴을 감싸고 와학학, 큭큭 진짜 웃음을 터트린다.)
(이 사람 미쳤군. 웃다가 휴, 숨을 내쉬고 슥 서늘한 얼굴이 된다. 나라와 수장은 짊어지기엔 너무 큰 짐이다 ... 어디를 가든 달라붙겠지. 단순한 회상보다 깊은 무게와 짐으로.
그러니 절대 안 돼.)
@_deB0r3l 스읍... ..아, 날이 점점 추워지니까 따뜻하게 지내시라고... 음.. 또 무슨 말이 있을까요, 생각한 말들이 다 너무 일방적인 말들이라서... 얼굴을 보는데 왜 이렇게 편지를 쓰는 느낌이 들까요? 진짜 모르겠다, 아, 막, 으으, 막 어쨌다저쨌다 편하게 말하면 좋을텐데요… 하아. (어깨 추욱)
@_deB0r3l …아 원래 높은 분의 뒷말은 그분이 안 계실 때 쉽게 나오는 법이라잖아요. …세상에, 나 지금 너무 뚝딱거리고 있는 거 같은데, 아니 물론 원래 총장의 얼굴을 보면 한 2초정도는 머뭇거리게 되는게 자명한 이치긴 한데… …어어, 식사도 하셨다니 다행이고, 이게 아니고… …바보같네, 나 진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