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드엔딩은 절대 쓰지 말 것!
독자로 하여금 슬프고 안타까워서 눈물을 흘리게 해도 상관없고, 답답해서 가슴 치게 만들어도 괜찮다. 하지만 마지막은 무조건 해피엔딩으로 끝나야 한다. 그게 로맨스의 대전제다. 사람들은 잠시라도 행복해지기 위해서 로맨스를 읽지, 슬프고 안타까운 마음으로 책장을 덮으려고 읽는 것이 아니기 때문이다.
“나는 꼭 새드엔딩으로 쓰고 싶은데요?”
그러면 쓰면 된다. 단, 뒷감당이 매우 힘들 수가 있다. 새드엔딩으로 끝나면 대부분의 독자들은 큰 배신감을 느낀다. 감정 낭비, 시간 낭비, 돈 낭비라고 생각한다. 애초에 새드엔딩이면 웬만해서는 출판사도 출간해주지 않는다.
- <도전! 웹소설 쓰기> (박수정(방울마마) 외 지음)
[단독]'시그널2' 11월 30일 편성… 조진웅 편집無 등장https://t.co/uBSiEFAZR3
<두 번째 시그널>은 11월 30일 월화극 편성을 확정지었다. 총 8회로 12월 22일까지 방송된다. 제작진은 11월 30일로 편성을 결정한 뒤 공개를 준비하고 있다.
조진웅 무편집...? 개에바
김우빈, 이솜, 김영광 등 모델 출신 배우들의 데뷔작으로 유명한 박연선 작가의 <화이트 크리스마스> 정말 재밌음. 민사고 같은 명문고등학교에서 자살을 암시하는 편지를 받은 7명의 학생들이 학교에 고립된 채로 벌이는 심리전을 다룸.
연출과 대사가 좋으면, 설정상의 오류도 커버가 된다는 걸 보여주는 대표적 드라마. 그리고 김상경의 연기가 워낙 압도적이라 신인들 연기력 문제가 커버됨. ‘연쇄살인마 같은 괴물은 태어나는 것인가, 만들어지는 것인가’라는 고전적 주제를 다루는데, 심리 스릴러의 장르적 특성과 철학적 문제의식을 정말 잘 살림. 영상미도 좋고, 음악 연출도 정말 잘 됨. 약간의 유치함도 매력. (*요약본 말고 풀버전으로 보세요😭)
제가 생각하는 명대사입니다. (스포 X)
📍“연쇄살인범이 나오면 사람들이 왜 그의 어린 시절에 관심을 갖는 줄 아나? 이유를 알아야 안심할 수 있거든 알콜릭에 폭력적인 아버지, 성적으로 문란한 어머니.
근데 아니야. 그건 사람들의 불안을 달래기 위해 언론에서 과장하고 부풀린 소설 같은 거야. 불행한 어린 시절을 보냈다고 모두 괴물이 되는 것도 아니고 정상적인 집안에서 태어난 괴물도 아주 많거든. 즉 우리 모두는 괴물의 가능성을 갖고 있다는 얘기지. 어때? 자네들 마음 속에 있는 괴물이 느껴져? 지금 몇 마리는 깨어나는 중인 것 같은데?”
📍“그래, 긴장되겠지...우단 박각시라는 나방이 있는데 말야. 그 애벌레 등에는 눈에 띄게 화려한 무늬가 있어. 위에서 목을 치켜든 뱀처럼 보여서 새들이 건드리질 않지. 가장 취약한 부분을 눈에 띄게 만들어서 공격용으로 쓰는 거야. 자네 수다가 왜 필사적인지 아나? 그게 위장이기 때문이야. 듣고 말하는 것이, 장애가 아직도 부담스러운 건가?”
“장애란 건 그런 거에요. 남들한텐 아무 것도 아닌데 나 혼자 필사적인 거.”
📍“나는 기도하지 않는다.
아니 기도할 수가 없다. 무슨 이유를 들어 저 높은 존재에게 나를 구원하라 말할 것인가.
내가 정말로 선하니 나를 구원하라 할 것인가.
내가 더 가엾으니 불쌍히 여기라 할 것인가.
내가 더 특별하니 나를 돌보라 할 것인가.
오늘 죽은 사람을 생각해 보라.
그가 선하지 않아서 불행이 찾아온 걸까?
불필요한 생명이기에 암이 자라난 것일까?
그러니 기도는 무의미한 것.
신도 운명도 선악을 구분하지 않는다.”
📍“경계선 위에 서지 마라.
그것은 동서양 공통의 오래된 터부.
선은 이쪽과 저쪽 안과 밖을 구분하는 동시에 그 자체로 안과 밖, 이쪽과 저쪽을 몸 안에 품고 있다. 그리하여 선은 혼돈.
그러니 경계선 위에 서지 마라.
혼돈에 빠지는 것을 경계하라.
열여덟, 이 시기에 아이들이 불안한 것은 경계선 위에 서 있기 때문이다. 경계선 위의 아이들을 가늠할 수 없는 것은 그 자체가 혼돈이며 터부이기 때문이다.”
요새 진짜 시간이없어서 영화를 못봣는데..
나를지탱하던것중 무언가 하나 사라진느낌임
여기서지탱이라는거는 실제로 내가영화를안본다고해서 죽는건아니지만, 나를설명하는부분중에 하나엿다고생각햇는데
당연하게도 영화를안봐도살아지고 그거는사실 처음부터 나랑 완전분리된것이엇다는게 뭔가아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