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 오는 알바마다 쉽지 않다
진짜 아무것도 모른다고 전제하고 하나하나 알려주는데도 귓등으로 듣는 사람, 여러번 말해줬는데도 맨날 실수하는 사람, 당일 런치는 사람, 힘든건 내가 다 하는데도 힘들다고 찡얼대는 사람, 누군 뛰어다니는데 세월아네월아 하는 사람 등
인간혐오 생길거 같아
오늘 역대급 맘충파티였네
애엄마 셋이서 초등학교 저학년 애들 데려와서는 애들 고성방가하고 뛰댕기고 난리치는데 오구오구만 하고 있고 다른 방에서 민원 들어온다고 5번은 넘게 주의주는데 우리 애들 조용히 하고 있는데 왜 그러냐고 오히려 뭐라하고 본인들이 안 쓰는 방까지 어지럽혀놓고
애들은 방에 팝콘이며 콜라며 다 쏟아재끼고..
다른 방 쓰는 남자 손님이 돈 받아놓고 손님 관리를 어떻게 하는거냐고 욕 박는데 계속 주의를 줘도 애엄마들이 케어를 쳐 안 하는데 어쩌���건지;
서로 합의를 보던가 아무리 말해도 애샛기들은 야랄나고 애엄마들은 나몰라라하는데 나한테 지랄이야
사장님이 열심히 하신다고 시급 11500으로 올려주시고 앞으로 조금씩 더 올려주신다고 하심
뭔가를 바라고 한다기보다는 그냥 알바할 때는 일만 하자 하고 열심히 했을 뿐인데 이렇게 챙겨주시는 사장님은 첨 봄 ㅋㅋㅋ
평일 알바들이 너무 일을 개판으로 해서 그런건가 싶기도 하고..
슬슬 날씨 더워지면 비니는 못 쓰고 모자도 답답해지고 앞으로 알바도 해야되고 취업증사도 찍어야되다보니
잘라야 될 것 같기도 하고 자르고 싶은 마음
vs
이왕 기른거 머리는 한 번 묶어봐야지하고 더 길러보고 싶은 마음
모든건 전자쪽인데 한 번 기른거 좀 더 길러보자는 아집때문에 고민됨 😕😕
이번 1차 시험 보면서 2교시까지는 붙을 수 있겠다 했는데 3교시 회계 보다가 멘탈 나가서 조짐
점점 갈수록 수험생 풀도 고여서 1년 더 해서 1차를 붙는다고 해도 2차 붙을 자신도 없고..
더 이상 시험만 준비하기에는 여유도 없어서 하반기 금공이나 죽어라 준비해봐야겠다 쩝
전에도 느꼈지만 요즘 더더욱 느끼는게 사람들은 어떻게든 남들을 까내리고싶어하는거 같다..
서로 도우면서 살기에도 힘든 세상인데 어떻게든 노력을 깎아내리고, 누칼협?거리며 까내리고, 나만 아니면 되고 내 직장만 멀쩡하면 그만이야 이러는게 갈수록 더 심해지는거 같아서 정 떨어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