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𝐇𝐀𝐏𝐏𝐘𝐁𝐈𝐑𝐓𝐇𝐃𝐀𝐘🤍🎂
사랑하는 에런 백작님의 생일입니다
올해의 테이블웨어는 쉘리입니다만 내년엔 테이블웨어에 조금 더 신경써 볼까 봐요
생일만큼은 평안한 밤이 되길 바라며 해롯 카모마일 티 타 드렸습니다
p.s. 내년엔 분명 아코에서 나온 공식 굿즈가 추가되겠죠? 제발...
안녕하세요 아마릴리아입니다.
삼천의 밤 오디오 드라마 2부가 시작되었습니다.
짠..
https://t.co/Ugc2AmDhUl
월요일에 론칭 안내를 받고 저도 굉장히 두근거렸는데요. 신나는 마음과 별개로 퇴근 후 씻고 들어야지.. 하고 트윗을 퍼온 후 잠시 침대에 누웠는데 눈을 뜨니 아침이더라구요..
조금 늦었지만 후기를 올려봅니다.
2부는 1부에 비해 원고도 길었던지라, 녹음 횟수도 더 많았어요. 더운 여름, 정말 많은 분의 노고가 녹아들었답니다. 사운드 편집자님과 각색작가님께서 원작의 이야기와 인물들에 대해 깊게 이해하시고, 연기와 어투, 어미와 호흡, 발음 하나하나를 섬세하게 수정하시는 모습이 굉장히 인상 깊었어요. 원작자로서 진심으로 감사드렸습니다.
2부는 특히 각색에서 여러 부분 고민이 많았는데요. 단순 지문의 비중은 낮추고 맥퀀의 대사는 조금 더 압축적으로, 에런의 대사와 나레이션은 조금 더 풍부하게 늘리는 방향으로 밸런스를 맞추려 시도 했습니다.
사이사이 새로 쓴 부분들도 있고, 감정과 갈등의 고조를 위해 마지막 씬도 추가하였습니다.
주인공 분량이 워낙 많다 보니 맥퀀과 에런 성우님께서 정말 긴 시간 고생을 많이 하셨어요. 대사 한 줄에 감정선을 설명하는 지문을 구구절절 넣으면서도 이게 될까? 싶었는데 되더라구요. 그 이상을 들었습니다. 특히나 다른 조연 인물들의 연기도 정말 멋지답니다. (콘웰.. 성우님 혼자 빌런이 아니십니다..🥹)
일러스트도 멋지지요. 전혀 신앙심이 없는 두 사람을 대상으로 종교적인 느낌과 2부 두 사람 관계에 대한 전체적 시퀀스를 담아보았습니다. 멋진 작품은 감람님께서 함께해주셨습니다.
오랜시간 공들인만큼 멋진 작품으로 완성된 것 같습니다. 새로운 인물들도 등장하면서 여러 부분에서 전환점이 시작되는 2부입니다. 곳곳에 연극적인 연출을 시도한 부분도 있어서 뒤로 갈수록 더 재밌지 않을까 조심스레 예측해봅니다.
물론 내용이 좀 그렇긴 하지만.. 마지막까지 즐거운 삼천의 밤 2부 청취가 되실 수 있기를 바랍니다 ^^
** 아래로는.. 사운드 편집자님께서 선물로 만들어주신 뜨개 양귀비예요. 예쁘지요.. 살면서 뜨개질을 해본 적이 없는 저는 기계가 아니라 사람이 이런 걸 만들 수 있다는 걸 처음 알아서 놀랐습니다. 🫨 1부 청취하면서 궁금했던 것들을 물어 보았는데요. 편집자님께서 직접 녹음하고 따와서 만든 효과음들의 정체도 신기했고, 음악에 대한 이야기도 그렇고, 비하인드 스토리가 여러모로 재밌던 시간이었습니다. ^^
안녕하세요, 아마입니다.
삼천의 밤 이후 오랜만에 새 글을 가져왔어요. 참 오랜만이지요. 장편으로 뵈었으면 참 좋았을 텐데, 아쉽게도 상황이 여의치 않았어요. 그래도 리디북스 측에서 출판사를 통해 재미있는 이벤트를 제안해 주신 덕분에, 짧으나마 새 글로 인사드릴 수 있게 되었습니다. ^^
사실 발간 당일에 뜨는 이벤트인줄 알아서 캘린더에 실릴 줄 몰랐는데, 실렸더라고요.
너무 단편이다 보니 민망하기도 했고, SNS도 활발히 하는 편이라 근황이 뜸한 작가님들을 위한 이벤트 취지와 제가 맞지 않기도 하고... 그래서 바로 인사 드리지 못했어요. 여러모로 민망스럽습니다. 🫨
단편 소설을 써 본 적이 없어서 초반에 엄청 헤매기도 했는데요.이야기가 이제 막 기·승 단계를 넘어가는데 제한된 분량이 끝나더라구요. 그래도 마지막 즈음에 이벤트 세부 내용이 조금 변경되어서, 다행히 하고자 했던 이야기를 다 담을 수 있었어요.
즐겁게 썼는데 읽어 주시는 분들은 어떠실지 모르겠어요.
그리고.. 단편이긴 하지만 저 출간작 이제 세 개 됐어요..😎
저의 꿈.. 아래에 다섯 개를 까는 작가전까지 두 개 남았네요.. 조금 신이 납니다.. ^^
조금 더 자세한 내용은 책이 발간되는 21일에 다시 인사드리겠습니다. 곧 뵈어요. 🥰
공은... 되게 여유 있는 어른스러운 공을 좋아하는 것 같아 너무 딱딱한 것보다 약간 능글맞고 장난도 칠 줄 알고. . . 의외의 포인트가 있는...
그리고 내가 몰랐던 부분은 의도치 않게 후회할 짓을 하는 애들을 좋아한다는 것
그러니까 내 말은 차이석이 . . . 좋다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