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억부터 모아라”는 말, 저는 반대합니다.
돈이 없을수록 일찍 투자 경험을 쌓아봐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증권사 다닐 때 저보다 3살 많은 회사 동기 형이 있었습니다.
이 형은 2021년 2월 0원에서 시작해 2024년 11월 순자산 5억을 만들었습니다.
방법은 의외로 단순했습니다.
월급 + 성과급으로
엔비디아와 NVDL(2배)을 꾸준히 매수했습니다.
기본은 본주(1배),
조정이 예상되면 일부 매도했다가 다시 매수하고,
시장에 대한 확신이 있을 때는 2배 레버리지를 활용했습니다.
그렇게 2024년 11월, 순자산 5억.
그리고 2025년에는 퇴사하고 자영업을 시작했습니다.
지금도 엔비디아를 계속 모으고 있다고 합니다.
0원에서 몇 년 만에 5억을 만들 수 있었던 이유는 뭘까요?
저는 결국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1억을 만든 다음 투자한 게 아니라, 처음부터 투자했다는 것.”
물론 이건 한 사람의 실제 사례일 뿐이고,
엔비디아나 레버리지 투자가 누구에게나 맞는다는 얘기는 아닙니다.
특히 NVDL 같은 레버리지 ETF는 일일 수익률을 기준으로 2배를 추종하는 상품이라 장기간 보유한다고 단순히 2배 수익이 나는 구조도 아닙니다.
결국 제가 말하고 싶은 건 종목 추천이 아니라,
1억을 모을 때까지 투자를 몇 년씩 미루는 게 정말 최선일까?
돈을 모으는 것과
돈을 불리는 방법을 배우는 것.
굳이 몇 년의 시간차를 둘 필요가 있을까요?
첨부 사진은 2024년 11월경 실제 잔고입니다.
SK하이닉스, 주가가 떨어지고 나니 오히려 더 관심이 생겼습니다.
“왜 지금 빠지는 걸까?”
저는 먼저 이 질문을 다시 생각해봐야 한다고 봅니다.
그동안 시장의 논리는 꽤 단순했습니다.
AI 투자 확대 → HBM 수요 증가 → SK하이닉스 수혜
그런데 주가가 흔들리기 시작하면
이 공식만으로는 모든 상황을 설명하기 어렵습니다.
앞으로 진짜 봐야 할 것은 따로 있습니다.
AI 데이터센터 투자가 계속될까?
HBM4 경쟁에서는 누가 앞설까?
메모리 가격과 수익성은 유지될까?
그리고 현재 주가에는 미래 기대가 얼마나 반영되어 있을까?
저는 이 네 가지를 함께 보고 있습니다.
그래서 지금 SK하이닉스를
“당장 사야 할 종목”이라기보다
“지금부터 다시 공부해볼 종목”으로 보고 있습니다.
좋은 기업이라고 항상 좋은 가격인 것도 아니고,
많이 빠졌다고 무조건 싼 것도 아니니까요.
결국 제가 가장 궁금한 건 하나입니다.
이번 조정은 기회일까요?
아니면
그동안 너무 앞서갔던 시장의 기대를 되돌리는 과정일까요?
차트만 보면 충분할까요?
차트는 좋아 보이는데 산업은 이미 꺾이고 있을 수도 있고,
기업의 기본적인 내용은 좋은데 주가는 아직 움직이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그래서 결국 기술적 분석 + 산업 분석 + 기본적 분석을 함께 봐야 한다고 생각했습니다.
오늘부터 4주 동안 이 세 가지를 처음부터 차근차근 정리해보려고 합니다.
공식 출간된 전자책을 바탕으로
기본적인 내용부터 하나씩 진행합니다.
4주 무료 / 오늘 밤 9시 무료 공유
이번에는 단순히 차트를 보는 법보다
시장과 기업을 연결해서 분석하는 방법을 함께 공부해보려고 합니다.
앞으로 주식 투자하면서
‘D2D’라는 단어를 꽤 자주 보게 될 겁니다.
처음 들으면 어려워 보이지만
핵심은 생각보다 간단합니다.
“스마트폰이 위성과 직접 연결되는 것.”
지금까지 위성통신은
전용 단말이나 큰 안테나가 필요한 경우가 많았습니다.
하지만 D2D가 확대되면
스마트폰·자동차·드론·IoT 기기 자체가 위성과 연결될 수 있습니다.
쉽게 말하면,
위성이 ‘우주에 있는 기지국’처럼
지상 이동통신망을 보완하는 구조가 되는 것.
여기서 중요한 변곡점이
바로 3GPP NTN 표준화입니다.
기존의 위성통신과 이동통신이 따로 움직였다면
앞으로는 4G·5G + 위성통신이
하나의 네트워크로 연결되는 방향으로 가고 있습니다.
투자자 입장에서 더 중요한 건 따로 있습니다.
위성만 볼 필요가 없다는 것.
위성 → RF/안테나 → NTN 모뎀·칩셋
→ 단말 → 기지국 → 코어 네트워크
새로운 밸류체인이 만들어질 수 있습니다.
그리고 D2D가 스마트폰을 넘어
드론·방산·산업용 IoT·자동차·해상통신까지 확대된다면?
연결되는 디바이스 숫자 자체가
지금과는 비교하기 어려울 정도로 커질 가능성이 있습니다.
그래서 앞으로 투자자들이 봐야 할 질문도 바뀔 수 있습니다.
“누가 위성을 가장 많이 쏘느냐?”
보다
“누가 수억 개의 지상 디바이스를
위성과 연결할 수 있느냐?”
이게 더 중요한 질문이 될 수도 있습니다.
결국 D2D는 단순한 우주산업 이야기가 아닙니다.
이동통신 시장이
우주까지 확장되는 이야기입니다.
앞으로 투자 트렌드를 볼 때
D2D · NTN · MSS 주파수 대역 · 위성-셀룰러 직접 연결 · 위성 IoT
이 키워드는 한 번쯤 계속 추적해볼 필요가 있습니다.
지금은 작아 보이는 시장이
어느 순간 새로운 통신 인프라가 될 수도 있으니까요.
세무사님이 저희 투자 방식을 보시더니 현실적인 문제 하나를 짚어주셨습니다.
정말 정확한 지적이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투자를 시작하면
오히려 암호화폐, NFT, 선물처럼 변동성이 큰 상품부터 찾아봅니다.
그런데 막상 주식 이야기를 꺼내면
“주식은 너무 위험해서 못 하겠어요.”
라고 말하곤 하죠.
어쩌면 문제는 투자 자체를 꺼리는 게 아니라,
내가 무엇에 투자하고 있는지 제대로 이해하지 못하고 있다는 것일지도 모릅니다.
지금보다 더 나은 미래를 만들고 싶다면
무작정 높은 수익률만 좇는 것보다
위험을 이해하고, 자산을 제대로 알고,
나에게 맞는 투자 원칙을 세우는 것이 먼저입니다.
기본적인 투자 지식부터 차근차근 익히고,
그다음 나에게 맞는 투자 방법을 찾아가면 됩니다.
투자는 누가 더 과감한지를 겨루는 게임이 아닙니다.
누가 오랫동안 흔들리지 않고 이성적으로 투자하느냐가 더 중요합니다.
이 말은 한 번쯤 스스로에게 다시 물어볼 만한 것 같습니다.
앞서 제가 공유했던 내용에 대한 보충 설명입니다. 조금 더 쉽게 이해하실 수 있도록 정리해봤습니다.
저 역시 개별 종목 보유는 최대한 줄이고, 현재는 주가지수 ETF를 중심으로 투자하고 있습니다.
1. 근로소득과 사업소득을 늘리는 것이 우선이라고 생각합니다.
2. 잦은 매매는 결국 비용만 늘어납니다.매매할 때마다 증권사 수수료와 거래소 비용 등이 발생하고, 수익을 실현하면 세금도 내야 합니다. 결국 이런 비용
3. 들이 개인의 자산을 조금씩 갉아먹게 됩니다.
트레이딩, 차트 분석, 기업 분석, 거시경제까지 공부하고 싶지는 않습니다. 차라리 그 시간에 운동도 하고, 책도 읽고, 여유롭게 제 삶을 즐기는 쪽을 선택하고 싶습니다.
4. “법정화폐는 매년 약 7%씩 가치가 떨어지고, 미국 주가지수의 연평균 수익률은 약 10%이니 결국 큰 차이가 없다”라고 말하는 분들도 있습니다.
그런데 이런 이야기를 하는 분들 중에는 원·달러 환율 상승까지 제대로 계산하지 않은 채 단순 비교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결국 환율까지 고려하지 않은 얕은 접근이라고 생각합니다.
또 시장지수 ETF에 투자하는 사람들을 비판하는 이유 중 하나는 자신의 매매법이나 투자기법을 팔아서 수익을 내야 하기 때문이라고 봅니다.
소위 상위 트레이더나 전문가에게 돈을 맡긴다고 해도 대부분의 사람들이 꾸준히 수익을 내기는 어렵습니다.
결국 자신만의 기술적 분석 방법, 매수·매도 타이밍을 판단하는 기준, 투자 철학과 투자 심리를 제대로 갖추지 못한 경우가 많고, 자본시장의 역사에 대한 이해도 역시 부족하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올해 저는 38살이 되었습니다.
예전에는 증권업계에서 오랫동안 일했습니다.
25살 무렵부터 투자를 시작해 어느덧 12년이 넘었습니다.
그동안 좋은 수익을 거둔 적도 있었고, 뼈아픈 실패를 겪기도 했습니다. 수많은 시행착오를 겪으며 많은 것을 배웠습니다.
그러다 주식 모임에도 참여하게 되었고, 수백억 원대 자산가분들이 나눠주신 지식과 경험을 배우면서 투자에 대한 시야도 많이 넓어졌습니다. 5년 전에 부산 해운대 두산위브더제니스에 입주했습니다.
이런 경험이 쌓이면서 저만의 투자 원칙과 기준도 조금씩 만들어졌습니다.
지금도 그 원칙을 바탕으로 꾸준히 투자하고 있습니다.
많은 분들이 저에게 이렇게 물어보십니다.
“왜 투자 자료를 무료로 공유하시나요?”
이유는 정말 간단합니다.
누군가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투자 교육자가 되고 싶기 때문입니다.
투자를 처음 시작하는 분들이 기초를 조금 더 쉽게 이해하고, 불필요한 시행착오를 줄이고, 자신만의 투자 원칙과 판단 기준을 만들어갈 수 있도록 돕고 싶습니다.
그래서 지난 12년 동안 꾸준히 기록해 온 투자 노트를 바탕으로, 초보자분들도 쉽게 이해할 수 있는 투자 입문 자료를 직접 정리했습니다.
관심 있으신 분들은 편하게 참고해 보셨으면 합니다.
앞으로도 제가 투자하면서 쌓아온 경험과 노하우를 꾸준히 나누면서, 여러분과 함께 배우고 함께 성장해 나가겠습니다.
최근 순자산 100억 원 이상을 가진 분들과 이야기를 나누면서 느낀 점.
가장 인상 깊었던 건
그들이 단순히 돈을 잘 버는 사람들이라는 점이 아니었다.
오히려 돈을 바라보는 방식과 삶을 대하는 태도가 달랐다.
1. 젊었을 때 정말 치열하게 살았다.
대부분 젊은 시절 누구보다 열심히 일했고, 오랜 시간 노력과 경험을 쌓아왔다.
2. 돈을 벌면 빠르게 자산으로 바꿨다.
현금을 그대로 쌓아두기보다는, 시간이 지나면서 가치가 올라가거나 지속적으로 수익을 만들어낼 수 있는 자산으로 바꾸었다.
3. 수입원을 하나에 의존하지 않았다.
사업, 투자, 부동산 등 여러 개의 현금흐름을 만들어 놓고 돈이 계속 돈을 벌게 만들었다.
4. 세상의 변화에 굉장히 민감했다.
산업, 기술, 경제, 자본시장의 변화를 늘 관심 있게 지켜봤다.
결국 큰 부는 변화가 일어난 뒤가 아니라, 변화가 시작될 때 움직이는 사람에게 기회가 온다는 걸 아는 것 같았다.
5. 감정에 에너지를 많이 쓰지 않았다.
걱정, 불평, 분노에 시간을 빼앗기기보다 문제를 해결하는 데 집중했다.
6. 불필요한 지출을 정말 싫어했다.
쓸데없는 소비나 의미 없는 낭비에는 굉장히 인색했다.
7. 하지만 정말 필요한 곳에는 과감했다.
아껴야 할 돈은 철저하게 아끼고, 써야 할 돈에는 망설임이 없었다.
8. 그리고 가장 인상 깊었던 건 가족이었다.
대부분 가족의 화목과 평온을 무엇보다 중요하게 생각했다.
이야기를 나눌수록 이런 생각이 들었다.
100억 원의 자산을 만드는 데 필요한 건 단순히 돈을 버는 능력만은 아닐지도 모른다.
돈을 버는 능력도 중요하고, 좋은 자산을 선택하는 안목도 중요하고, 변화를 읽는 감각도 중요하다.
하지만 그 모든 것을 오랫동안 지속하려면
삶 자체가 안정되어 있어야 한다.
결국 많은 자산가들의 뒤에는, 편안하게 쉴 수 있는 가정,
서로를 믿을 수 있는 가족, 그리고 흔들리지 않는 마음이 있었다.
그래서 요즘은 이런 생각을 한다.
부자가 되는 것보다 더 중요한 건, 부자가 되어가는 과정에서도 가족을 잃지 않는 것인지도 모른다.
가정이 평안해야 마음이 안정되고,
마음이 안정되어야 더 멀리 갈 수 있다.
어쩌면 100억 원이라는 자산의 가장 큰 기반은
돈이 아니라 가정의 평화였을지도 모르겠다.
국내외 개인 레버리지 규제가 강화되어 8월쯤부터 시행됐습니다.
기존 투자자들도 모두 3,000만 원의 예탁금을 넣어야 합니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레버리지뿐만 아니라 엔비디아와 테슬라 레버리지도 모두 포함됩니다.
다행히도 지수 레버리지 상품인 TQQQ와 SOXL은 대상에서 제외됐습니다.
솔직히 잘 모르겠습니다.
3,000만 원을 가진 사람이 100만 원을 가진 사람보다 주식을 더 잘할까요?
사람은 하지 말라고 하면 오히려 더 하고 싶어지는 법입니다.
그게 바로 인간의 기본적인 심리입니다.
주식 때문에 극단적인 선택을 하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지금의 주식시장을 한 번 냉정하게 돌아보세요.
돈이 없다면 주식을 하지 마세요.
'용돈 정도만 소액으로 투자하면 되지'라는 생각도 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돈이 없다면 주식을 하지 마세요.
대출까지 받아서 주식을 한다고요? 그런 무리한 생각은 하지 마세요.
여유 자금이 있다면 한 번에 큰 금액을 투자하기보다 분할매수를 추천합니다.
20~30대에 자산을 크게 잃는 사람들의 비율이 이미 70%를 넘었습니다.
SK하이닉스든 삼성전자든 무작정 추격매수하지 말고, 좋은 기회가 올 때까지 인내심을 갖고 기다리며 분할로 접근하는 것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