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 거리 유세를 마쳤습니다.
선거운동이 종료된 뒤에도 많은 지지자분들이 쉽게 발걸음을 떼지 못한 채 거리 곳곳에 남아 계셨습니다. 함께 사진을 찍고, 손을 잡고, 마지막 인사를 나누며 그 시간을 아쉬워해 주셨습니다.
뜨겁게 울려 퍼졌던 마지막 유세 현장의 함성과 응원, 그리고 서로를 격려하던 순간들을 오래도록 기억하겠습니다. 제게는 평생 잊지 못할 밤이 될 것 같습니다.
저는 이번 선거 기간 동안 거리에서 수만 장의 명함을 나누어 드렸습니다. 수많은 시민들께 허리 숙여 인사드렸고, 단 한 분이라도 더 만나기 위해 매 순간 최선을 다했습니다. 그 진심이 시민 여러분께 전해졌기를 바랍니다.
이번 선거는 대한민국 정치가 앞으로도 여성의 목소리를 외면할 것인지, 아니면 여성이 직접 정치의 중심에 설 것인지를 보여주는 선거입니다. 서울에 여성을 위한 정치를 갈망하는 시민들이 얼마나 많은지, 투표로 증명해 주십시오.
여성의 삶을 가장 앞에 두는 정치, 여성의 목소리를 가장 크게 담아내는 정치로 보답하겠습니다. 여러분의 유일한 선택지가 되겠습니다.
당신의 유일한 선택, 기호 5번 유지혜입니다. 감사합니다.
야근데 이거 좀 감동이다...
여성의당 지지자들이 월드컵 경기장을 꽉 채우고 남을 만큼 서울에 바글바글하대
뭔가 이렇게 시각적으로 와닿으니까 되게... 되게 기쁘다 우리 정당 우리 후보님 지지해주는 사람들이 월드컵 경기장을 채우고도 남는대 그것도 서울에만
당장 나도 지방사는데 지방에 있는 지지자들까지 합치면 얼마나 많을까 룸살롱없는서울 여자들이 살기 좋은 서울에 공감하는 사람들이 열명 스무명 오백명도 아니고 무려 월드컵 경기장을 채우고도 남을 만큼 많대
우리 잘 하고 있어
제가 서울시장 선거에 출마한 이유는 단 하나입니다. 기성 정치가 놓친 여성의제를 가장 선명하게 대변하는 일은 처절하게 현장에서 여성들과 함께 싸워온 여성의당만이 할 수 있는 일이기 때문입니다.
우리 여성들이 안전하고 평화로운 일상을 살아갈 수 있도록, 서울부터 하나씩 바꿔나가겠습니다.
기호 5번 유지혜에게 많은 지지 부탁드립니다.
많은 분들이 기대해주셨던 선거 벽보가 드디어 서울 전역에 걸렸습니다!
줄지어 선 벽보 사이에서 기호 5번 유지혜의 포스터가 눈에 확 들어온다며 많이들 칭찬해주셨습니다. 벽보에 있는 QR코드를 직접 찍어서 공약과 출마선언 영상을 확인해주시는 분들도 많이 계십니다. 앞으로 이어질 선거운동과 하나씩 발표되고 있는 공약에도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유지혜가바꾸는서울
서울 시내에서 목격한 성매매 업소, 광고, 간판 제보를 받기 시작한 뒤 정말 많은 시민분이 목격담을 보내주셨습니다. “우리 동네에도 유사성매매 업소가 너무 많다.”, “경찰서 바로 옆에서 영업하고 있다”, “밤만 되면 다닐 수 없는 골목이 많다”라는 제보가 이어졌습니다.
그중 한 곳이 바로 수유역 인근이었습니다. 직접 찾아가 보니, 곳곳에 화려한 불빛을 내건 성매매 업소 간판이 눈에 들어왔습니다. 주택가 옆에도, 학교와 멀지 않은 거리에도, 심지어 경찰서 바로 앞까지 유사성매매 업소가 자리하고 있었습니다.
“최고의 아가씨 상시 대기”
“도우미 시간당 N만원”
“24시 성인전화방”
“키스방”
걸음을 옮길 때마다 거리에 가지각색의 성매매 업소가 즐비했고, 늦은 밤이 되자 남성들은 익숙한 듯 업소를 찾아 들어갔습니다. 성착취 산업이 남성들의 일상적인 문화로 자리 잡고 있음을 눈으로 확인하는 순간이었습니다.
정치권부터 기업까지 관행으로 자리잡은 접대 문화, 지역 상권과 건물주의 이해관계까지, 어느 것도 성매매 산업으로부터 완전히 자유롭지 않습니다. 그 사이 수많은 여성이 보호받지 못한 채 착취당했고, 업소들은 너무도 익숙한 광경이 되어 도시 곳곳에 자리 잡아버렸습니다.
저는 ‘룸살롱 없는 서울’을 1호 공약으로 선언했습니다. 제가 서울시장이 된다면, 서울 전역에 당연한 풍경으로 자리 잡은 룸살롱과 유사성매매 업소들이 더 이상 여성착취 위에 번성할 수 없는 도시를 만들겠습니다. 여성의 몸을 접대와 거래의 도구로 전락시키는 성매매 산업을 뿌리 뽑고, 여성들이 안전과 존엄을 지키며 살아갈 수 있는 서울을 반드시 만들겠습니다.
[유일한 선택, 기호 5번 유지혜 공약 #4]
"여성이 안심하고 일할 수 있는 일터를 조성하겠습니다."
같은 일을 하고도 더 적은 임금을 받고, 여자라는 이유로 채용과 승진에서 배제되는 현실을 바꾸겠습니다. 취업준비생부터 프리랜서, 비정규직까지, 여성들이 차별과 불안 없이 일할 수 있도록 유지혜가 여성노동자의 편에 서겠습니다.
여성차별 없는 일터를 조성하겠습니다. 여성노동 전담 근로감독관을 배치하여 채용·임금·승진에서 발생하는 여성차별을 철폐하고, 직장 내 괴롭힘, 성희롱, 부당한 사상 검증을 근절하겠습니다.
밤샘 야근, 과로 없는 서울을 만들겠습니다. 공공기관 주 4일제를 실현하고 저연차 직원도 눈치 보지 않고 휴가와 병가를 사용할 수 있도록 고연차 중심으로 쏠린 휴직·휴가제도를 개편하겠습니다.
비정규직, 프리랜서 보호를 강화하겠습니다. 이직이 잦은 비정규직, 프리랜서, 플랫폼노동자의 경력 인증제도를 마련하고 고용보험 사각지대에 놓인 노동자들을 위해 서울형 실업급여를 도입하겠습니다.
여성이 병들지 않고 일할 수 있는 서울을 만들겠습니다. 서비스직, 간호사, 청소노동자, 요양보호사 등 여초 직군의 신체적·정신적 부담요인을 조사해, 남성에 맞춰진 산업재해 위험성평가 기준을 현실에 맞게 재정비하겠습니다.
여자라는 이유로 일터 밖으로 내몰리지 않아도 되는 서울, 일한 만큼 정당한 보상을 받을 수 있는 서울을 만들겠습니다.
[유일한 선택, 기호 5번 유지혜 공약 #5]
"여성 커뮤니티를 적극 양성해, 고립과 단절 없는 서울 만들겠습니다"
한국의 여성 자살률은 오랫동안 OECD 최고 수준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사회적 고립과 단절 속에서 홀로 버티고 있는 여성들을 더 이상 방치해서는 안 됩니다. 여성을 절망으로 내모는 사회를 바꾸겠습니다. 여성이 외롭지 않은 도시, 서로 연결되고 의지하며 살아갈 수 있는 서울을 만들겠습니다.
폐교 부지를 활용한 여성커뮤니티센터를 조성해 청소년부터 청년, 중장년, 노년까지 생애 전반을 아우르는 여성 커뮤니티 허브를 구축하겠습니다. 여성들이 함께 배우고, 일하고, 소통하며 서로의 삶을 지지할 수 있는 거점 공간으로 만들겠습니다.
급증하는 여성 자살, 서울시가 책임지고 막겠습니다. 여성 자살예방센터를 설치해 청소년, 청년, 중장년, 노년 여성까지 전 세대 여성의 정신건강을 체계적으로 살피겠습니다.
폐쇄된 서울시립여성인권센터를 복원하겠습니다. 생존의 위기 앞에서 여성들이 홀로 방치되지 않도록 위기 청소년, 여성 노숙인 등 취약계층의 의료·법률·생계 지원을 확대하겠습니다.
고령층, 저소득층, 장애 여성 등 정보 취약계층의 정보접근권을 보장하겠습니다. 누구도 디지털 환경에서 소외되거나 배제되지 않도록 세대별·장애 유형별 맞춤형 미디어 리터러시 교육을 확대하겠습니다.
여성이 서로 연결될 수 있는 공간과 관계망을 만드는 일, 외로운 사람이 혼자 무너지지 않도록 공동체를 복원하는 일이야말로 서울시의 책임입니다.
저 유지혜는 생애 전반에 걸쳐 여성이 겪는 폭력과 차별을 해결하는 것을 넘어, 여성들이 “살아남아야 하는 도시”가 아니라 “살고 싶은 도시”를 만들고자 합니다. 여성들이 절망 속에 홀로 버티다 죽고 싶어지는 사회가 아니라, 서로 연결되고 지지받으며 다시 살아가고 싶어지는 서울을 만들겠습니다.
많은 분들이 기대해주셨던 선거 벽보가 드디어 서울 전역에 걸렸습니다!
줄지어 선 벽보 사이에서 기호 5번 유지혜의 포스터가 눈에 확 들어온다며 많이들 칭찬해주셨습니다. 벽보에 있는 QR코드를 직접 찍어서 공약과 출마선언 영상을 확인해주시는 분들도 많이 계십니다. 앞으로 이어질 선거운동과 하나씩 발표되고 있는 공약에도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뼈말라 부추기는 위고비·마운자로, 허위·과장광고 규제하라
시중에 유통되는 위고비, 마운자로 등 비만치료제의 유통량이 9개월 만에 1128% 폭증했습니다. 이른바 '성지'라 불리는 의원들은 이삼십대 여성들로 붐비고, 심지어는 청소년에게까지 무방비하게 노출되고 있습니다.
다이어트 광고로 둔갑한 비만치료제는 여성의 건강권을 벼랑 끝으로 내몰고 있습니다. 2022년부터 2025년 3월까지 식약처에 보고된 극심한 위장장애 등 이상 사례가 1,017건에 달하며 담석증, 췌장염과 같은 중증 질환부터 심각한 수준의 우울증, 근손실, 탈모에 이르기까지 치명적인 부작용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현행법상 전문의약품의 광고가 금지되어 있음에도 불구하고 SNS는 물론이고 병원에서까지 위험성을 경고하지 않은 채 소비를 부추기고 있습니다. 게다가 비만 치료가 필요하지 않은 정상 체중의 여성에게도 비만치료제를 처방하는 불법행위까지 난무하고 있습니다.
자본주의 시장은 여성의 몸을 철저히 대상화하고, 그들이 겪는 불안과 강박을 자극하여 막대한 자본으로 치환합니다. 이 사태의 기저에는 한국 여성들에게 덧씌워진 가혹한 외모 잣대와 비정상적인 다이어트 강박의 역사가 자리 잡고 있습니다. 대한민국 여성의 비만율은 20%대에 불과합니다. 그럼에도 위고비와 마운자로를 찾는 이들 중 여성이 압도적 다수를 차지한다는 것은, 한국 여성의 외모를 향한 사회의 압박이 얼마나 기형적인지를 명백히 방증하고 있습니다.
정부는 국민의 건강권을 지킬 가장 기본적인 책무를 다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무분별한 과대·허위광고가 빚어낸 환상은 여성의 건강권을 정면으로 위협하고, 비현실적인 미적 기준을 강요하는 사회적 폭력으로 작용합니다. 식약처는 뒤늦게 두 약품을 오남용우려의약품으로 지정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근본적으로 여성의 마른 몸을 이상화하는 광고가 계속된다면 비만치료제가 남용되는 현실은 바뀌지 않을 것입니다. 여성의당은 여성의 건강권을 위협하는 무분별한 비만치료제 광고 및 처방이 규제될 수 있도록 계속해서 목소리 높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