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sk하이닉스, 코스피 지수
분할매수 시나리오 세워놓고
하락 할 때마다 매수하고 있습니다
미장이 하락해서
전쟁이 안끝나서
누가 뭘 해서
패닉셀 저점까지 깨고 내려온다
더 매수 할 예정입니다
개인적으로
올해 하반기
딜레이 되더라도 내년 1~2분기에는
증시가 좋아질 것으로 판단하고 있으며
이 모습이 나오면
한국 주식이든, 미국 주식이든
더이상 상방으로 투자하지 않을 예정입니다
앞서 제가 공유했던 내용에 대한 보충 설명입니다. 조금 더 쉽게 이해하실 수 있도록 정리해봤습니다.
저 역시 개별 종목 보유는 최대한 줄이고, 현재는 주가지수 ETF를 중심으로 투자하고 있습니다.
1. 근로소득과 사업소득을 늘리는 것이 우선이라고 생각합니다.
2. 잦은 매매는 결국 비용만 늘어납니다.매매할 때마다 증권사 수수료와 거래소 비용 등이 발생하고, 수익을 실현하면 세금도 내야 합니다. 결국 이런 비용
3. 들이 개인의 자산을 조금씩 갉아먹게 됩니다.
트레이딩, 차트 분석, 기업 분석, 거시경제까지 공부하고 싶지는 않습니다. 차라리 그 시간에 운동도 하고, 책도 읽고, 여유롭게 제 삶을 즐기는 쪽을 선택하고 싶습니다.
4. “법정화폐는 매년 약 7%씩 가치가 떨어지고, 미국 주가지수의 연평균 수익률은 약 10%이니 결국 큰 차이가 없다”라고 말하는 분들도 있습니다.
그런데 이런 이야기를 하는 분들 중에는 원·달러 환율 상승까지 제대로 계산하지 않은 채 단순 비교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결국 환율까지 고려하지 않은 얕은 접근이라고 생각합니다.
또 시장지수 ETF에 투자하는 사람들을 비판하는 이유 중 하나는 자신의 매매법이나 투자기법을 팔아서 수익을 내야 하기 때문이라고 봅니다.
소위 상위 트레이더나 전문가에게 돈을 맡긴다고 해도 대부분의 사람들이 꾸준히 수익을 내기는 어렵습니다.
결국 자신만의 기술적 분석 방법, 매수·매도 타이밍을 판단하는 기준, 투자 철학과 투자 심리를 제대로 갖추지 못한 경우가 많고, 자본시장의 역사에 대한 이해도 역시 부족하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서울대에서 반도체를 연구했고
2018년부터 SK hynix에서 DRAM/HBM을 설계하고 있습니다.
요즘 AI 이야기는 넘쳐나는데
정작 그 AI를 움직이는 반도체 이야기는 생각보다 어렵습니다.
HBM이 왜 중요한지,
왜 GPU와 HBM이 같이 이야기되는지,
앞으로 메모리 산업에서 진짜 중요한 기술은 무엇인지.
현업에서 반도체를 설계하는 사람의 시선으로
조금 쉽게 이야기해보려고 합니다.
그리고 기술을 산업으로 연결해서 보면
투자에 대해서도 꽤 재미있는 이야기가 나옵니다.
논문에서 배운 것과
현업에서 느낀 것.
뉴스에서 말하는 것과
기술적으로 실제 중요한 것.
그 사이의 이야기를 해보겠습니다.
HBM을 단순히 DRAM을 여러 개 쌓아놓은 제품이라고 생각하면, HBM의 핵심을 놓치게 됩니다.
저도 HBM을 처음 접하는 분들에게 설명할 때는
“DRAM을 수직으로 쌓은 메모리”라고 간단하게 이야기하곤 합니다.
그런데 실제로 설계를 해보면 이야기가 달라집니다.
HBM의 핵심은 단순히 많이 쌓는 것이 아니라
쌓아놓은 메모리들을 얼마나 빠르고 효율적으로 연결하고 동작시키느냐에 있습니다.
HBM은 여러 개의 DRAM Die를 수직으로 쌓고,
TSV를 이용해 Die 사이를 연결합니다.
그리고 기존 메모리와 비교하면 훨씬 많은 I/O를 통해
GPU 같은 연산 장치와 엄청난 양의 데이터를 주고받습니다.
여기서 중요한 문제가 생깁니다.
속도를 높이려면 I/O를 늘려야 하고,
I/O가 늘어나면 전력과 신호 무결성 문제가 따라옵니다.
Die를 더 많이 쌓으면 용량은 커지지만
열, 전력, 수율, 신뢰성 같은 문제도 함께 어려워집니다.
결국 HBM은
“DRAM을 얼마나 많이 쌓느냐”의 싸움이 아니라
얼마나 많은 데이터를
얼마나 빠르고 안정적으로
낮은 전력으로 주고받을 수 있느냐
의 싸움에 가깝습니다.
그래서 HBM을 볼 때는
단순히 “몇 단 적층인가?”만 볼 게 아니라
① I/O 구조
② 인터페이스 속도
③ 전력 효율
④ 열
⑤ 수율
⑥ 패키징
⑦ 전체 시스템에서의 대역폭
까지 같이 봐야 합니다.
AI 시대에 HBM이 중요한 이유도 여기에 있다고 생각합니다.
GPU의 연산 성능이 아무리 빨라져도
필요한 데이터를 제때 공급하지 못하면
결국 연산 성능을 제대로 활용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반도체를 설계하는 입장에서 보면
AI 시대의 경쟁은 단순히 “더 좋은 GPU를 만드는 것”에서 끝나지 않습니다.
데이터를 얼마나 빠르게 움직일 수 있느냐.
앞으로 HBM을 볼 때
이 관점이 점점 더 중요해질 것 같습니다.
올해 저는 38살이 되었습니다.
예전에는 증권업계에서 오랫동안 일했습니다.
25살 무렵부터 투자를 시작해 어느덧 12년이 넘었습니다.
그동안 좋은 수익을 거둔 적도 있었고, 뼈아픈 실패를 겪기도 했습니다. 수많은 시행착오를 겪으며 많은 것을 배웠습니다.
그러다 주식 모임에도 참여하게 되었고, 수백억 원대 자산가분들이 나눠주신 지식과 경험을 배우면서 투자에 대한 시야도 많이 넓어졌습니다. 5년 전에 부산 해운대 두산위브더제니스에 입주했습니다.
이런 경험이 쌓이면서 저만의 투자 원칙과 기준도 조금씩 만들어졌습니다.
지금도 그 원칙을 바탕으로 꾸준히 투자하고 있습니다.
많은 분들이 저에게 이렇게 물어보십니다.
“왜 투자 자료를 무료로 공유하시나요?”
이유는 정말 간단합니다.
누군가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투자 교육자가 되고 싶기 때문입니다.
투자를 처음 시작하는 분들이 기초를 조금 더 쉽게 이해하고, 불필요한 시행착오를 줄이고, 자신만의 투자 원칙과 판단 기준을 만들어갈 수 있도록 돕고 싶습니다.
그래서 지난 12년 동안 꾸준히 기록해 온 투자 노트를 바탕으로, 초보자분들도 쉽게 이해할 수 있는 투자 입문 자료를 직접 정리했습니다.
관심 있으신 분들은 편하게 참고해 보셨으면 합니다.
앞으로도 제가 투자하면서 쌓아온 경험과 노하우를 꾸준히 나누면서, 여러분과 함께 배우고 함께 성장해 나가겠습니다.
ISA vs 연금저축
뭐부터 해야 할까?
'돈이 넉넉하지 않을 때'
가장 현실적인 선택, 깔끔 정리 (댓글)
1)
사람들이 가장 많이 묻는 게 이거다.
"ISA 먼저 할까요,
연금저축펀드(연저펀) 먼저 할까요?"
사실 이 두 계좌는
태어난 목적 자체가 완전히 다르다.
2)
ISA 👉 중·단기 자금 모으기용
(3년·5년 후 쓸 돈, 결혼·차·전세·비상금 등)
연저펀 👉 노후 연금 만들기용
(55세 이후의 넓은 시간 살기)
3)
그러니까 결국
"지금의 나에게 필요한 건 어떤 시간인가?"
이 질문으로 돌아간다.
4)
*그렇다면 둘 다 하면 되지 않나?
물론 할수 있다면 그게 베스트다.
연저펀 600 + IRP 300 → ISA 2000 → 추가납입 900
이렇게 3800만원 풀조합이 가장 이상적이다.
5)
근데 솔직히 말해보자.
많은 사람들은
3800만원을 매년 넣을 여유가 없다.
그리고 바로 그들을 위해
이 글이 필요하다.
6)
'돈이 한정된 사람'에게 가장 현실적인 순서.
1️⃣ 3년 안에 쓸 돈이 있다면 → ISA 먼저
전세 올릴 돈
결혼·출산 준비
비상금
단기 자금 모으기
👉 이런 계획이 조금이라도 있다면
무조건 ISA가 먼저다.
7)
ISA는 중간 출금 허용,
연저펀은 세액공제 받으면 55세 이전 출금 불이익.
(안세공은 원금 출금 당연 불이익 없이 가능)
이미 답은 나와 있다.
8)
2️⃣ 3년 안에 쓸 돈이 없다면 → 연저펀부터
1. 세액공제가 바로 '현금 수익'으로 들어오고
2. 계좌 내부는 매매세가 없고
3. 장기 복리 구조가 훨씬 강력하다.
특히
연저펀 600 + IRP 300 = 900만 원 세액공제 풀 효율
이거 누릴 수 있다면
ISA보다 효과가 확실히 크다.
9)
3️⃣ 세액공제 받을 여력이 없다면 → ISA 먼저
연저펀의 진짜 힘은 세액공제 + 비과세 누적 운용인데
세액공제를 못 받는 상황이면 효율이 떨어진다.
👉 이럴 땐 ISA가 훨씬 유연하고 현명한 선택.
10)
4️⃣ 세액공제는 받고 싶지만 중간출금도 해야 한다면
그때는 이렇게 하면 된다.
1. 연저펀: 600만원까지만 내서 세액공제 받기
2. ISA: 나머지 자금 넣어서 중기자금 마련하기
3. ISA 3년만기 중간사용 or 연저펀 이관
👉 이 조합이 현실과 효율 둘 다 챙기는 최적화.
11)
🔥 결론 (현실 버전)
1. 3년 안에 쓸 돈 있다 → ISA가 먼저.
2. 3년 안에 쓸 돈 없다 → 연저펀부터.
3. 세액공제 못 받는다 → ISA 먼저.
4. 세액공제는 받고 싶다 + 자금 여유 적다 → 연저펀 600 + ISA 병행.
12)
자금이 많다면 고민할 필요도 없다.
둘다 하면 된다.
하지만 대부분은 그렇지가 않다.
13)
그래서 우린
각자의 현실에서 가장 빠른 길을 택하면 된다.
그리고 그 길 끝에는 결국 동일한 목표 하나.
"시간을 버는 삶" 이다.
나는 주식 투자로 깡통을 찼어
초보때 차트 가르쳐 준다고 강의 듣고 배우다가 시장 좋을 때는 진짜 차트대로 움직이더라고?
근데 시장 빠지니까 하나도 맞는 게 없는 거야
강의료는 강의비대로 날리고
주식 계좌는 깡통 차고 그렇게 인생 망했다가
다시 경제 공부하고 기업 분석하고
10년 동안 주식을 미친 듯이 팠어.
그래서 이제는 주식으로 밥 먹고 살아
하고 싶은 거 하고 살고 먹고 싶은 거 먹어
물론 사치는 안 해. 사치할 돈으로 구글이랑 테슬라 모으는 게 더 좋으니까.
주력은 국장으로 번 돈을, 장투는 미국 주식을 해.
트위터 보니까 차트 교육하고 종목 남발하고 사기 치는 애들 보니 예전에 깡통 찼던 나의 과거가 떠올랐어. 그래서 내가 등판했어.
종목 주고 유료로 꼬시는 게 아니라 댓글,
하트, 팔로워, 리포스트만 있으면 평생 무료야.
부디 이 글이 널리 주린이들에게 퍼져서 주린이들이 진정한 투자를 했으면 좋겠어.
부족하지만 내가 감히 주린이들의 희망이 되어볼게
1. 삼양식품 공장이 지금 24시간 돌아감.
2. 익산 공장은 생산능력의 111%로 돌고 있음.
3. 미국에선 물량이 없어서 편의점을 아직 못 들어갔음.
4. 못 만들어서 못 파는 상태임.
5. 근데 주가는 1년째 -13%임.
6. 삼양식품은 불닭볶음면 만드는 회사임.
7. 작년 매출 2.4조인데 80%가 해외에서 나옴.
8. 공장은 원주, 익산, 밀양 전부 국내에 있음. 만들어서 수출 보내는 구조임.
9. 1분기 해외 매출만 5,900억임.
10. 작년 6월에 문 연 밀양 새 공장이 1년 만에 최대 생산능력을 찍었음.
11. 2교대로 24시간 돌아감.
12. 원주는 97%, 익산은 111%로 돌고 있음.
13. 미국 코스트코는 아직 제품 1개만 취급함. 물량이 없어서 못 늘림.
14. 수요가 공장을 넘어선 상태임.
15. 얼마나 팔리는지 보자.
16. 지난달 누적 100억개를 넘겼음.
1초에 63개씩 팔린다는 뜻임.
17. 10억개 더 쌓는 데 걸린 시간이 2.5년에서 0.5년으로 줄었음.
18. 속도가 붙고 있음.
19. 파는 나라가 100개국 넘음.
20. 한국 라면 수출 시장을 금액순으로 세우면 중국, 미국, 네덜란드, 영국, 일본 순임.
21. 유럽 두 나라가 일본보다 위에 있음.
22. 아시아 물건이라는 감각으로 보면 안 되는 위치임.
23. 미국 중국 일본 유럽만 파는 게 아님.
24. 그 밑에 필리핀·말레이시아·러시아·캐나다·멕시코·독일·태국·대만·베트남·호주·UAE·인도네시아·인도가 다 들어가 있음.
25. 올해 2월 기준으로 멕시코는 1년 만에 5배 넘게 늘었고 러시아는 2배가 됐음.
26. 캐나다랑 베트남도 50% 넘게 늘었고 인도네시아·필리핀·인도가 뒤를 받침 ㅋㅋ
27. 나라마다 다른 걸 만들어서 넣음.
28. 미국엔 하바네로라임, 콘, 똠얌
태국엔 마라,
일본엔 카레랑 야끼소바,
말레이시아엔 제일 안 매운 버전을 냈음.
29. 할랄도 일찍 잡았음.
2014년에 국내 인증, 2017년에 인도네시아 인증을 라면업계 처음으로 받았음.
30. 인도네시아 법인 매출이 1분기에 +66%였고 현지 소매점 4만개에 깔려 있음.
31. UAE는 한국 라면 수입의 71%가 삼양 물건임.
32. 유행 아니냐는 말은 이제 안 맞음.
33. 2012년에 나와서 14년째임.
34. 미국 라면 1위 마루찬이 올해 1월에,
2위 닛신이 작년 10월에 매운 크림 볶음면을 냈음.
35. 두 회사 보도자료에 Korean이나 Buldak이라는 단어가 아예 없음.
36. 남의 유행이면 자기 정규 제품으로 이렇게 안 만듬.
37. 미국에선 푸드스탬프로 살 수 있음. 불닭은 이제 미국에서 기본 식료품 취급임.
38. 아마존 라면 묶음 판매 3위인데 1등 2등이 미국 국민 라면임 ㅋㅋ
39. 판다익스프레스는 올해 3월에 미국 2,500개 매장에 불닭 메뉴를 깔았음.
40. 영국 테스코는 멤버십 할인 품목에 넣었음.
41. 일본은 특히 깊게 들어갔음.
42. 매운 라면 카테고리의 절반이 삼양 물건임.
43. 편의점 3사 취급률이 40~50%고 슈퍼는 절반을 넘음.
44. 여기선 1등 자리를 잡았음.
45. 잘 팔리기만 하는 게 아니라 남기도 잘 남김.
46. 1분기 영업이익률이 25%임.
47. 농심이 6%임.
48. 닛신과 같은 해외라면 회사까지 놓고 봐도 삼양이 1등임.
49. 라면 팔아서 이 마진 내는 회사가 없음 ㅋㅋ
50. 이익이 어디서 나오는지가 중요함.
51. 1분기 연결 영업이익 1,800억인데 그중 본사가 1,500억임.
52. 83%임.
53. 미국법인 220억을 포함해도 현지법인 몫은 연결의 13%밖에 안 됨.
54. 이익은 현지에서 파는 단계가 아니라 국내에서 만들어 내보내는 단계에서 남음.
55. 여기서 아이러니한게 있음
56. 마루찬이랑 닛신이 따라 만들었다는 건 불닭자체가 카테고리가 됐다는 뜻인데, 카테고리는 브랜드 소유가 아님.
57. 특허법원은 2008년과 2023년, 2번에 걸쳐 불닭은 일반명사라고 판단했음.
58. 옥스퍼드 영어사전은 작년에 ramyeon을 실었고 buldak은 안 실었음.
59. 문을 연 건 불닭인데 그 문으로 남들이 같이 들어옴 ㅋㅋ
60. 중국을 보면 제일 선명함.
61. 화계면이라는 카테고리가 중국 인스턴트면 시장의 5~7%로 자리를 잡았음.
62. 불닭이 만든 카테고리임.
63. 근데 그 카테고리 1위가 바이샹이고 삼양은 2위임.
64. 로컬 제품 가격이 삼양의 절반임.
65. 미국도 아직 4등임.
66. 라면 점유율이 마루찬 43%, 닛신 22%, 농심 19%, 삼양 8%임.
67. 다만 1분기 매출로는 삼양이 농심을 넘었음. 올라오는 중인 건 맞음.
68. 카테고리를 열어놓고 파이는 4번째로 먹고 있는 상태임 ㅋㅋ
69. 이익의 83%가 수출 단계에 있으면 관세가 그대로 들어옴.
70. 미국은 7월 23일부터 한국산에 12.5%를 붙였음.
71. 작년 한미 합의 상한이 15%였으니 여유가 거의 없음.
72. 농심은 캘리포니아에 공장이 2개 있어서 이걸 피함. 삼양은 0개임.
73. 회사는 지난주에 중국 공장 다음 생산기지는 검토 안 한다고 밝혔음.
74. 그래서 실적이 좋아도 주가가 안 갔음.
75. 실적 발표를 전부 같은 기준으로 재봄. 발표일 종가에서 20거래일 뒤까지, 지수상승분은 뺀 값임.
76. 2024년 평균 +35%p
2025년 +2%p,
2026년 -15%p
77. 3년 연속으로 줄었음.
78. 2026년은 아직 1분기밖에 안나와서 확정은 아님.
79. 고점 대비 29% 빠졌으니 싸진 걸까?
80. 후행 PER 22배임.
81. 2022년부터 자기 밴드에서 딱 중간임.
82. 작년 9월 45배에서 절반이 됐는데,
뜯어보면 주가가 29% 빠지고 이익이 40% 늘어서 그렇게 된 거임.
83. 배수가 내려온 절반은 이익이 만든 거임.
84. 지금 시총이 뭘 보고 있는지 거꾸로 계산해봤음.
85. 해외 라면·스낵 5곳 선행 PER 중앙값이 12배임.
86. 작년 순이익에 그 배수를 씌우면 시총의 53%밖에 안 채워짐.
87. 나머지 47%는 아직 안 번 돈에 붙은 값임.
88. 시총 전체를 저 배수로 설명하려면 순이익 7,400억이 필요한데 내년 추정이 6,200억임.
89. 근데 이런 말 할 수 있음. 못 만들어서 못 파는 회사한테 순위 따지는 게 무슨 의미냐?
90. 맞는 말임. 지금은 만들면 다 나감.
91. 그럼 질문이 바뀜.
2027년에 중국 공장이 돌면 생산능력이 39% 늘어나는데 그때도 이 마진이 버티나?
92. 원가는 이미 불리해졌음. 포장재 원료 나프타가 1년 만에 70% 올랐음.
93. (이 데이터는 프로필 링크로 들어오면 매달 정리해서 올려줌)
94. 정리하면 물건은 진짜 잘 팔림. 100개국에 팔리고, 못 만들어서 못 파는 상태고, 마진은 세계 1등임.
95. 카테고리도 불닭이 만들었음.
96. 아이러니는 그 카테고리 1등 자리를 아직 못 잡았다는 거임. 중국 1위는 바이샹이고 미국은 4위임.
97. 잘 팔리냐가 아니라 그 자리를 잡냐, 그리고 중국공장 가동 및 원료값 상승에도 불구하고 마진을 유지할 수 있냐가 관건임.
ISA냐, 연금저축펀드냐.《쉬운 버전》
순서 하나로도 인생의 복리가 달라집니다.
오늘 최대한 쉬운버전으로 다시 한번 툭.
수업료는 하트.❤️
1)
ISA는 절세형 대기실입니다.
주식·ETF·채권을 담아 3년 이상 굴리면
200~400만원은 비과세.
초과 수익은 단 9.9% 저율과세.
그리고 3년후엔
연금저축펀드로 이체도 가능하쥬?
2)
반면 증권사 연금저축계좌(연저펀)는
진짜 장기 복리의 '본진'이에요.
세액공제 한도 600만원(+IRP 300만원)은
연말정산 시 13.2~16.5% 돌려받고,
그 이상 1800만원까지는
자유입출금 가능 구간이에요.
3)
즉,
1. 연저600 + IRP300 = 세액공제 구간
(55세 이전 인출 시 16.5%)
2. ISA 2000만원
= 원금 자유 출금 + 3년만기혜택 + 연저펀 이체 가능
3. 추가 900만원
= 자유출금 가능 (원금 세금無)
이걸 합치면
총 3800만원 중 약 2900만원은
자유롭게 출금 가능한
과세이연 자금이 예상되는 거예요.
4)
이걸 간단히 말하믄
"시간이 지나도 과세는 늦춰지고,
복리는 멈추지 않는 구조."
그래서 이게 무적함대 전략인걸로.
✔️ 금융소득종합과세 구간에도 안드가고
✔️ 건보료도 안오르고
✔️ 결국 세금의 파도를 피해서 복리를 타는 구조.
5)
그럼 질문이 툭.
"ISA부터일까, 연저펀부터일까?"
《정답은 당신의 안정감이다》
1. 당장 목돈이 필요할 수도 있다면 → ISA 먼저
2. 장기투자·은퇴자금 확신이 있다면 → 연저펀 먼저
ISA는 언제든 원금 출금 가능성이 존재하지만,
연저펀은 '세액공제 받은 부분'은
55세 이전 인출 시 16.5% 환수됩니다.
(세액공제 안받은 금액은 역시 원금 출금 가능)
그래서 "중도인출 가능성이 있다면
ISA로 숨구멍을 먼저 만들자."
6)
그리고 ISA가 끝나면,
그 자금을 연저펀으로 옮겨서
세액공제 + 과세이연 + 저율과세까지 3단계 절세효과로 연결합니다.
이게 바로
《ISA에서 자라고, 연저펀에서 일하는 돈의 선순환》
7)
마지막으로.
이게 사실 "출금이 목적"이 아닙니다.
다만, 누군가는 출금이 가능해야
"마음이 자유로운 투자"가 가능하겠쥬?
그래서 한 줄.
복리를 믿되,
유연함을 남겨두는 각자만의 설계. 끝.🙏
1. 우리나라에서 AI빅테크 쫓아가는 회사는 네이버 하나임.
2. 세종에 GPU 10만 장짜리 AI팩토리를 짓는 중임.
3. 14조가 드는데 네이버 돈은 거의 안 들어감.
4. 어제 실적발표로 매출은 3.4조로 역대 최대인데
주가는 7% 빠졌음;
5. 오늘은 네이버 이야기. 왜 매출은 최대인데 주가는 떨어졌는지 분석해봄.
6. 매출 3.4조를 부문별로 보면 이럼.
7. 클라우드(AI사업)가 매출이 1,537억.
회사 전체의 4.5%임.
8. 나머지는 검색, 쇼핑, 페이, 웹툰임.
9. 근데 어제 실적발표에서 얘기는 거의 다 AI 쪽이었음.
10. 지금 네이버를 움직이는건 기존 본업인 검색이 아님.
11. 소버린 AI부터 알고가야 함.
12. 소비린AI는 나라마다 자기 AI 모델을 자기 손으로 만들고
자기 땅에서 돌리겠다는 거임.
13. 올해 6월에 미국 정부가 앤트로픽한테 서한을 보냈음.
자기네 AI 모델을 외국 국적자가 못 쓰게 하라는 내용임.
14. 동맹국인 한국도 같이 막혔음.
15. 반도체가 아니라 AI 모델 자체를 막은 첫 사례임.
16. 남의 나라 모델에 붙어 있으면 그냥 바로 끊길 수 있다는게 확인된거임.
17. 모델을 만들고 돌리려면 GPU가 잔뜩 든 데이터센터가 있어야 함.
그래서 자국 모델 얘기는 항상 자국 데이터센터 얘기로 이어짐.
18. 여기서 아마존이나 마이크로소프트한테 맡기면 되는거 아니냐 싶은데,
그게 안 됨.
19. 미국 클라우드법 때문임.
미국 회사가 가진 서버는 어디 있든 미국 정부가 데이터를 요구할 수 있음.
20. 그래서 각 나라가 찾는건
미국 회사가 아니면서 모델부터 데이터센터까지 다 있는 곳임.
21. 네이버가 노리는게 이거임.
모델은 하이퍼클로바X, 데이터센터는 세종, 클라우드는 네이버클라우드임.
22. 그 데이터센터가 200메가와트임.
23. 지금 우리나라 데이터센터를 다 합치면 1,000메가와트고.
24. 우리나라 전체의 5분의 1을 네이버 혼자 짓는 거임.
25. 근데 이건 시작이고 목표는 1기가와트임.
우리나라 데이터센터 전부만 한 크기임.
26. 거기까지 가려면 80조쯤 든다는 계산이 업계에서 나옴.
27. 이번 14조는 그 시작이고ㅋㅋ
28. 14조는 누가 대줄까.
29. 엔비디아가 1조 4,800억.
30. 브룩필드가 나머지 12조 9천억임.
31. 브룩필드는 캐나다 자산운용사인데
발전소, 항만, 통신탑 같은걸 사서 오래 빌려주고 사용료를 받음.
32. 이번 건도 같은 장사임.
GPU랑 데이터센터를 사서 네이버한테 빌려주는 거임.
33. 엔비디아는 GPU를 대량으로 사줄 곳이 필요하고.
34. 그럼 네이버는 뭘로 돈을 버나.
35. 네이버가 파는 물건은 컴퓨팅임.
AI를 학습시키고 돌리는 연산인데,
GPU를 시간 단위로 빌려주고 쓴 만큼 받음.
36. 브룩필드에 사용료를 내면서 컴퓨팅을 받아오고,
37. 컴퓨팅을 기업이랑 공공기관에 더 비싸게 팔아서 남기는 차액으로 돈을 버는거임.
38. 자산은 네이버 것이 아님.
대신 남는것도 차액뿐이고.
39. 회사는 처음엔 마진이 낮고 나중엔 20% 넘을거라고 했음.
40. 자산을 안 가지면 좋은 부분이 있음.
41. 장비를 사면 산 금액을 몇 년에 나눠서 매년 비용으로 적어야 함.
이걸 감가상각이라고 함.
42. GPU는 몇 년이면 구식이 되는데 그 비용을 브룩필드가 부담함.
43. 근데 리스크도 있음.
44. 고객이 없으면 차액은 0원인데 사용료는 계속 나감ㅋㅋ
45. 네이버의 AI팩토리 고객은 누가될까?
46. 국내는 기업이랑 공공기관임.
정부 AI 사업이나 대기업이 자기 모델 학습시키는 것 같은 거임.
47. 근데 어제 컨콜에서 회사가 이렇게 말했음.
기가와트로 확장하는 단계에서는 국내 수요만으로는 한계라고.
48. 그래서 공시에 유럽, 중동으로 넓히겠다고 적어놨음.
49. 소버린 AI는 자기 땅에서 돌리는 거라
세종에서 원격으로 파는게 아니라 그 나라에 또 지어야 함.
50. 부지랑 인허가부터 다시임.
51. 해외 고객이 왜 네이버를 쓸까?
52. 아마존이나 마이크로소프트가 아니라는 게 제일 큼.
미국이랑 중국 사이에서 어느 쪽도 아닌 곳을 찾는 나라들이 있음.
53. GPU만 빌려주는 게 아니라
그 나라 말과 데이터로 모델까지 맞춰주는.
54. 네이버는 사우디에서 1억달러짜리 디지털트윈 사업을 딴 적도 있음.
55. 근데 AI 팩토리 고객으로 계약된 곳은 아직 한 곳도 공개 안 됐음.
56. 여기서 공시를 하나 보자.
57. 6월 8일 공시에 이렇게 적혀 있었음.
"엔비디아는 GPU 공급과 함께 글로벌 고객 발굴 및 매출, 사업 리스크를
공동 부담하는 사업 주체로 참여."
58. 7월 27일에 네이버가 이 공시를 고쳤음.
59. 고친 내용은 이럼.
엔"비디아는 GPU 공급의 주체로 참여."
60. 2개가 삭제됐음.
고객을 찾아준다는 것, 리스크를 같이 부담한다는 것.
61. 방금 본 그 해외 고객임.
62. 엔비디아 이름으로 해외 고객을 데려온다는 그림이었는데,
지금은 GPU만 사오는 거래가 됐음.
63. 고객이 안 왔을 때 사용료를 누가 부담하냐도 같이 없어졌고.
64. 기대효과 항목의 고객 기반 확대라는 문장도
컴퓨팅 인프라 확보로 바뀜.
65. 둘째. 12조 9천억을 댈 브룩필드는 아직 계약을 안 했음.
66. 공시 문장은 이럼.
"조성하는 방안이 제안되어 있으며, 정식 계약 체결을 위한 협의 진행 중."
67. 브룩필드한테 12주 동안 혼자 협상할 권리를 줬음.
그 안에 안 되면 다른 데를 알아본다는 뜻임.
68. 14조 사업의 9할이 아직 여기 있음ㅋㅋ
69. 셋째가 제일 중요함.
70. 엔비디아 돈 1조 4,800억도 아직 안 들어왔음.
71. 유상증자 공시에 조건이 붙어 있음.
네이버가 먼저 컴퓨팅 인프라를 구해와야 돈을 준다는 것.
72. 컴퓨팅 인프라는 GPU랑
그걸 돌릴 건물, 전기, 냉각 설비를 통째로 말함.
73. 그 조건이 네이버가 작년 한 해 설비에 쓴 돈의 10배임.
74. 정리하면 이럼.
브룩필드 돈은 협상 중이고, 엔비디아 돈은 그게 돼야 들어옴.
75. 고객은 한 곳도 공개 안 됐고,
고객을 찾아준다던 문장은 삭제됐음.
76. 확정된건 세종 부지랑 날짜뿐임.
77. 어제 주가는 왜 7% 빠졌을까?
78. 이유는 2개임.
79. 하나는 영업이익 5,200억이 증권가 예상을 밑돈 것.
80. 다른 하나를 삼성증권이 이렇게 썼음.
아직 고객사와 계약이 성사되지 않아 사업 가치를 시장에서 인정받지 못하고 있다.
81. 목표주가도 40만원에서 24만원까지 증권사별로 나뉨.
82. 그 비용이 어디로 갔을까?
83. 이익률이 작년 18%에서 15%가 됐음.
84. 증권가가 꼽은건
GPU 인프라 비용, 커머스 마케팅비, 월드컵 중계권료(ㅋㅋ;)임.
85. 설비에 쓴 돈이 작년에 두 배가 됐음.
데이터센터랑 GPU 서버에 들어간 돈임.
86. 그래서 감가상각비가 작년보다 35% 늘었음.
87. 순이익은 42% 늘었는데 그건 본업이 아님.
88. 세금 내기 전 이익이 영업이익보다 3,800억 많은데
지분법이익이랑 금융수익임.
89. 지분 들고 있는 회사들이 번 돈이 넘어온거지
검색이나 쇼핑이 더 번게 아님.
90. 다만 네이버가 잘하고 있는 것도 있음.
91. 커머스 매출이 31% 늘었고 중고거래는 75% 늘었음.
92. 네이버페이 결제액이 분기에 25조를 넘었음.
93. 광고 성장의 60% 넘게가 AI 붙인 상품에서 나왔다고 회사가 밝혔음.
94. 본업은 잘 되고 있음. 문제는 본업만 잘해선 주가가 오르지 않는다는거.
95. 지금 어려운 부분은 이거임.
96. 검색이랑 쇼핑은 실적이 천천히 올라감.
97. AI 팩토리는 반대임.
돈이 먼저 나가고 매출은 내년 상반기부터임.
98. 지금 실적에 AI팩토리 매출은 0원인데
비용은 이미 들어가 있음.
99. 역대 최대 매출과 제자리 영업이익이 같이 나오는 이유임.
100. 주가에는 이게 얼마나 들어가 있을까?
101. 6월 초 시총이 44조였음.
102. 어제 33조가 됐고.
103. 그 사이 헤드라인은 전부 좋은 쪽이었음.
엔비디아 지분투자, 계약구조 공개, 매출 역대 최대.
104. 근데 같은 기간에 공시에서는
엔비디아가 고객 찾아주고 손해도 같이 진다는 내용이 삭제됐음ㅋㅋ
105. PER로 보면 24배에서 18배가 됐음.
시총이 올해 예상 이익의 몇 배냐는 뜻인데,
그게 네이버가 늘 있던 자리임.
106. 헤드라인만 보고 있었으면
11조가 왜 빠졌는지 설명이 안 됨;
107. 예상 이익도 보자.
108. 증권가 올해 추정치대로 가려면
하반기에 분기마다 6,600억씩 벌어야 함.
109. 2분기가 5,200억이었으니 27% 더 벌어야 함ㅋㅋ
110. 추정치대로 벌었다고 치고 주가로 바꿔보면
PER 15배면 18만원,
18배면 21만원,
22배면 26만원임.
111. 어제 21만원이니까 중간 근처고,
몇 배를 쳐줄지는 AI 팩토리가 계약을 끝내느냐에 달렸음.
112. 수급도 보자.
113. 계약구조가 공개되고 3일 동안
외국인이랑 기관이 96만주를 샀음.
114. 그동안 개인은 파는 쪽이었고.
115. 근데 외국인이랑 기관이 어제 하루에 53만주를 되팔았음.
3일 산 물량의 절반이 하루에 나온 거임.
116. 그걸 받은건 개인임. 어제만 52만주를 샀음.
117. 이런 말 할 수 있음. 계약 다 되면 오르는거 아니냐?
118. 맞는 말임. 질문이 바뀔 뿐임.
119. 계약이 되냐가 아니라,
계약이 끝난 뒤에 AI팩토리를 채울 고객이 오냐임.
120. 국내 수요로는 모자란다고 회사가 직접 말했음.
121. 볼건 3개임.
122. 첫째, 브룩필드 정식 계약.
12주 독점 협상이라 10월 안에 결론이 남.
123. 둘째, 엔비디아 납입일 10월 30일.
그때까지 조건이 안 채워지면 이 날짜가 밀림.
124. 셋째, 첫 고객 계약 공시.
회사가 연말까지 진행 상황을 공시하겠다고 적어놨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