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내 가족같은 멤버들에게
멤버들 리더 한빈입니다 이 편지를 끝까지 읽을 수 있을지 자신없지만 하고싶었던 이야기를 하고싶었던 얘기를 꾹꾹 눌러담아 잘 얘기해볼게요 절대 오지 않을 것 같던 이 시간이 우리에게 찾아왔네요 그래서 그런지 이 시간이 야속하게 또 아쉽게 느껴집니다 활동하는동안에도 일상속에서도 우리멤버들에게 너무나도 큰 힘을 받아왔어요 그렇기에 항상 우리멤버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갖고있답니다 처음으로 맡았던 리더라는 자리가 결코 가볍지만은 않았습니다 때로는 부담으로 때로는 큰 무게로 느껴지기도 했답니다 힘들게 느껴진 순간들도 분명히 있었죠 그렇지만 제가 마음을 강하게 굳히고 앞만보고 달릴 수 있었던 건 내가 사랑하는 멤버들이 내 곁에 있어줬기 때문입니다 살면서 저는 지금까지도 혼자서 해결하는 것이 더 익숙했어요 타인에게 기대고 도움받는 것 보다는 스스로 해결하는 것이 더 편하다고 생각했죠 그렇지만 소중한 멤버들과 함께 보내온 이 시간들을 통해서 큰 깨달음을 얻었습니다 나도 누군가의 도움과 손길이 꼭 필요한 사람이라는 걸요 힘든 순간에도 다시 일어설 수 있게 해준 건 멤버들이 나에게 보내준 믿음이었습니다 이 과정들 속에서 저는 큰 따뜻함을 느꼈고 이 믿음 하나로 저는 더 단단해지고 일어설 수 있었습니다 그래서 멤버들이 어디서든 당당하게 걷길 바라는 마음으로 제가 더 모범이 되려고 노력을 했던 것 같아요 이러한 마음들을 갖다 보니 우리 멤버들이 듣기에 조금 아프게 느껴질 말들도 많이 해야 됐던 것 같습니다 그치만 모든 말과 행동에는 이유가 단 하나 있었어요 내가 사랑하는 우리멤버들이 다른 곳에서 마음 다치지않게 그냥 그 마음을 지키고싶은 마음이었어요 멤버들이 느끼기에 아팠던 순간이 있었다면 지금 이자리를 빌어서 너무나도 미안하고 넓은마음으로 용서해주면 좋을 것 같습니다 또 가끔 한빈이 형이 있잖아 뭐 한빈이 형이 해결해 줄거야 라는 말들이 압박으로 느껴질 때도 좀 많았는데, 그 말이 멤버들의 큰 믿음이라는 것을 알게 된 이후로는 저에게 너무나도 소중하게 느껴졌던 것 같아요 그래서 더 느꼈습니다 우리가 진짜 가족이되었구나 그래서인지 이 시간이 더 애틋하게 또 아쉽게 느껴집니다 글을 쓰는 와중에도 마음이 복잡하고 말로 형용할 수 없는 묘한 감정들이 스쳐가지만 제가 이 말을 꼭 전하고싶습니다 한빈 지웅 하오 매튜 태래 리키 규빈이 건욱이 유진이 가족같은 내 멤버들 정말많이 사랑합니다 지금과는 또 다른 길을 걷게 되더라도 언제나 마음 가까운 곳에서 가장 먼저 응원할게요 그러니 우리가 함께 쌓은 추억들로 앞으로도 어깨펴고 나아갑시다 힘든 일은 조금만 겪고 앞으로 꽃길만 가득하길 바랄게요 그리고 언젠가 우리9명이 또 다시 모여서 만나게 되는 날에는 그냥 지금처럼 웃으면서 꼭 서로 안아줍시다 2026.03.15 미숙했지만 누구보다 멤버들을 사랑한 리더 한빈이가
260315 히어앤나우 앙콘 막콘 소감 #한유진
제로즈 꿈을 꿀 때 행복한 상상을 할 때 소중한 것을 떠올린 때 우리는 왜 눈을 감고 있을까요 왜냐면 우리 인생에서 젤 아름다운 것들은 눈으로 보는 게아니라 마음으로 느끼기 때문이에요 제가 이 말을 준비했는데 오늘 여러분들의 눈과 눈빛을 보면서 그냥 아니구나 정말 눈빛만 봐도 이렇게 마음이 다 전달이 되는구나라고 느꼈습니다 그리고 저희가 정말 이별하는 건 아니지만 9명으로 무대 서있는 그림은 마지막으로 보는 거잖아요 그래서 정말 그만큼 오늘이 제로즈에게 좋은 추억과 좋았던 기억으로 남았으면 좋겠습니다 제로즈 마음속에는 제가 잠깐 사라져있을지 몰라도 저는 항상 제로즈를 마음에 두고 금방 나타날게요 정말 마지막으로 인사드리겠습니다 지금까지 제로베이스원 한유진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시간이 진짜 야속한 것 같아요
제가 우리 가족같은 8명 멤버들하고
우리 제로즈가 있어서 항상 든든하게
눈물 참아가면서 하루하루 이 팀을
때론 앞에서 이끌고 또 뒤에서 우리 멤버들
바쳐주면서 열심히 잘 지냈었던 것 같은데
제가 이상하게 어제 밤부터 잠이 안오고
계속 눈물이 흘러서 우리 9명 멤버들이
다같이 함께 나눈 시간들과 우리 제로즈와
교류하고 이렇게 공감하면서 지낸 시간이
얼마나 깊은지 말로 설명할 수 없을 깊이인지
너무나도 잘 알게 됐습니다